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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보틀'은 왜 커피계의 애플로 불릴까?

블루보틀 CEO 曰 "스타벅스 고객은 편리함, 우리 고객은 커피 맛 중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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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파란 병'의 로고

본 적 있나요?


커피를 좋아하는 사람들

미국, 일본 여행 사진에는


'파란 병'의 로고

단골로 등장하곤 하는데요.


이 심플한 로고는

미국 스페셜티 브랜드인

'블루보틀'(bluebottle)의 로고입니다.


커피계의 애플

불리는 블루보틀!

엥?
왜일까요?

클라리넷 연주자였던 '제임스 프리먼'은 연주를 위해 해외로 나갈 때도 항상 직접 볶은 커피콩을 들고 다닐 정도로 커피에 대해 애정이 남달랐다고 해요.


그러다 2002년 단돈 600달러를 투자해 샌프란시스코의 주말 장터에서 작은 손수레로 커피 장사를 시작했습니다.


한 잔씩 핸드드립으로 커피를 내려 팔면서 유명인사들이 단골이 되었고, 투자자들이 몰리면서 지금의 블루보틀로 발전한 것입니다.


스티브 잡스가 창고에서 애플을 창업한 것과 심플한 로고를 사용하는 것 등이 유사해 커피계의 애플로 불린다고 해요.


블루보틀은 로스팅한 지 48시간 이내의 원두만 사용하며, 손님 한 명 한 명에게 직접 내려주는 핸드드립 커피가 주가 되기에 주문하고 나오기까지 15분이 걸린다고 해요.


그렇기 때문에 인기 있는 커피 브랜드임에도 미국과 일본을 합해도 49개 정도의 적은 매장을 보유하고 있답니다.


지난달 방한한 블루보틀 CEO '브라이언 미한' 曰


"세계 어느 매장에 가도 한국인이 최소 4명은 있고, 전 세계에서 블루보틀 웹사이트를 가장 많이 검색하는 국민이 바로 한국인입니다. 블루보틀은 한국에 진출하는 데 많은 관심을 두고 있습니다."


실제로 지난해 한국인들이 가장 즐겨 마신 음료는 '커피'로, 커피는 성장률과 시장규모 면에서도 단연 1위를 차지하기도 했습니다~!


차 한잔
그리고

드.디.어

블루보틀이 내년 3월 한국에 진출한다는 기쁜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현재 첫 매장의 위치는 서울 삼청동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스타벅스 독주 체제인 국내 커피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카페 라떼'로도

유명하다는 블루보틀!


내년에 매장을 방문하게 되면

꼭 한 번쯤은 마셔봐야겠네요!


하루빨리 파란 병이 그려진

간판을 볼 수 있길 바라며,


깔끔함으로 유명한

세계 블루보틀 매장의 인테리어

구경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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