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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생기면 못생길수록 예쁜 패션 모음

화제의 빠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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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프코어(Gorpcore)가

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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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프코어란?


G의 그래놀라 Granolas

O의 귀리 Oats

R의 건포도 Raisins

P의 땅콩 Peanuts


각 이니셜을 따서 Gorp


트레킹이나 캠핑을 갈 때 챙기는 견과류 간식을

아웃도어 룩에 빗대어 표현한 것으로


바로 산에 올라도 될 법한 투박한 실루엣과

편안한 무드를 자랑하는 패션인데요



3년 전 유행했던 놈코어 룩의 연장 선상으로


놈코어가

일상복을 무심한 듯 시크하게

착용하는 것이었다면



고프코어는

정장과 셔츠에 플리스 집업 점퍼를 입거나

양말에 스포츠 샌들을 신 듯


패션 따윈 관심 없이 실용성만 추구하는

아재 패션에 가까워요



그런 탓에 고프코어에는


어글리 프리티(못생긴 게 패션이 됐다는 뜻)

안티 패션(반 패션)


등의 수식어가 따르고 있다는 사실!



고프코어 룩을 대표하는 스타일


파타고니아의 플리스(Fleece·양털) 집업 재킷

노스페이스의 바람막이 점퍼

낚시 재킷, 투박한 등산화, 테바 샌들

힙색이라 불리는 패니 백(fanny back)


등이 있는데요



최근 가장 핫한 어글리 슈즈

고프코어 패션 아이템 중 하나!



몸에 맞지 않는 헐렁한 후드와

선명한 색상의 아웃도어 재킷

바짝 올려 입은 배 바지와 투박한 신발까지


그야말로 패션 테러리스트가 따로 없지만

당당하게 패션 테러리스트가 될 수 있는 자유!


유행에 맞춰

한 번쯤은 누려볼 만한 것 같죠? 



이번 기회에


혹시 내가 갖고 있는 아이템 중에

고프코어 룩으로 적당한 것은 없는지

한번 고민해보고


어떻게 스타일링 하면 좋을지

구경하러 가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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