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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의 불청객 '퍼프린젠스'?

모두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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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겨울에 노로바이러스가 
기승을 부렸다가

봄이 되니까 안전할 거라고 
착각을 하게 되는데,

특히나 일교차가 큰 봄철에
우리를 괴롭게 하는
식중독이 있다!?

그 식중독은 바로 

'클로스트리디움 퍼프린젠스'


클로스트리디움 퍼프린젠스

- 웰치간 균이라고도 부르며 봄 철 기승을 부리는 대표적인 식중독

퍼프린젠스 균은 

쇠고기 분쇄육과 닭고기,

스테이크 등 


육류 식품을 통해 

감염되는 경우가 많은데


특히 기름에 튀긴 식품이나 

큰 용기에서 조리된

수프, 국, 카레 등에서 

균이 생기기 쉽다는 사실!

자연 상태에서 널리 퍼져있는 균이

열에 강한 포자를 만들어내는데


이 포자는 100ºC 이상의 고온에서 

1시간 이상 가열해도 죽지 않고 

60ºC 이하의 온도에서 증식해 


독소를 퍼트리기 때문에 

식중독에 걸릴 위험이 높습니다.

일단 감염이 되면

8~12시간의 잠복기 이후


묽은 설사와 구토 증세를

동반하게 되는데 


최근 5년간 3,104명이 감염됐고

그중 절반이 3~5월에 발생했기 때문에


봄철이라고,

아직 날씨가 덥지 않다고 

잠깐 방심하면 

걸릴 수 있다는 사실!


식품의약안전처가 제공한

퍼프린젠스 균 식중독을

예방할 수 있는 4가지 방법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첫째,

신선한 재료로 

조금씩 신속하게 조리 후 섭취


식중독 예방의 가장 중요하면서도 
기본적인 것이 신선한 재료!


둘째, 

조리된 음식은 바로 식혀서 보관


조리한 음식을 나중에 먹을 예정이라면

바로 식혀서 냉장 보관을 해야 하는데


바로 냉장고에 넣으면 다른 음식도 

상할 수 있기 때문에 얼음물 등에

식혀서 보관하는 것이 좋다는 사실!

셋째,

음식물은 조금씩 덜어서 보관


대량으로 보관하면 공기가 줄어들면서

퍼프린젠스 균의 포자가 

더 잘 자라는 조건이 됩니다.


넷째,

반드시 냉장 5ºC 이하 또는 

보온 60ºC 이상에 저장


15~25ºC의 상온에 음식을 두게 되면

식중독 발생 위험이 매우 커집니다. 


노래와 피크닉

간단하지만

봄철 우리의 건강을 지켜줄
건강 상식!

맛도 향도 즐거운
제철 음식으로 
건강한 봄날 되시고!


아 혹시,
이번 달 제철 음식이 
어떤 것인지 궁금하신가요?


▼ 제철 음식 확인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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