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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중독을 예방하는 파수꾼 음식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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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물흐물

지난번에 

봄철 식중독 
'퍼프린젠스'에 대해서 

설명드렸었는데요.

퍼프린젠스 균을 포함한

모든 식중독을 예방해주는


대표적인 '파수꾼 음식들'


▼ 함께 확인해보세요 ▼


매실

매실은 음식과 혈액,

물속에 있는 세 가지 독을 해독하는

효능이 있는데요.


매실 속의 피크린산이라는 성분이

독성물질을 분해해서 식중독을 

치료하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다만, 덜 익은 매실이나 매실 씨앗을 

섭취하는 경우에는 

시안 배당체가 장내 효소와 결합해서 

오히려 식중독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유의해서 먹어야 합니다.


생강

생강 속에 들어있는
쇼가올과 진저롤 성분은
특히 콜레라균에 
강한 살균 작용을 하는데 

해산물에 들어있는 비브리오 균을 
없애는 데도 매우 효과적이기 때문에 

해산물이나 돼지고기를 먹을 때 
얇게 저민 생강을 함께하면 
맛과 향은 물론 식중독까지 
예방할 수 있습니다.

녹차 

녹차에는 항균, 항염증 효능이 있는데


녹차를 진하게 달여 마시면

이질, 장티푸스, 포도상구균, 

살모넬라균, 장염 비브리오 균을 

소멸시키는 데 도움이 되고,


특히나 봄철에는

미세먼지나 황사 속의 

중금속을 배출하는 작용까지

탁월합니다.


들깻잎

깻잎 특유의 독특한 향을 내는

'페릴라케톤, 리모넨' 성분이 

고기의 냄새와 생선의 비린내를 제거하면서

방부제 역할을 하므로

복통, 구토, 설사를 일으키는 

식중독을 예방할 수 있고,


깻잎의 '파이톨'성분이 

체내의 유용한 세포는 유지하고 

암세포만을 골라 제거해서

특히나 '위암' 세포의 성장을

97%까지 억제하는 효능이 있습니다. 


대표적인 저지방 고단백 식품인 '팥'


식이섬유 함량이 높아서 장 기능을

활성화하고 변비를 예방해 주는데요.


이뇨작용 역시 뛰어나

체내의 불필요한 수분을 배출시키면서

몸속의 독성을 함께 내보내기 때문에


음식을 잘 못 먹었을 경우

팥가루나 팥물을 먹으면 

독소 배출에 효과적입니다. 


여름철의 불청객으로만 알았던

식중독이지만,


요즘엔 계절에 상관없이

기승을 부리고 있는데요.


식중독에 걸렸을 때 

어떤 증상이 나타나는지


▼ 간단히 증상 확인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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