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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 토이 그리기 대회'
들어보셨나요?
'소프트 토이 그리기 대회'는 홈퍼니싱 리테일 기업 '이케아'가 아이와 어른 모두에게 놀이의 중요성과 놀 권리를 알리기 위해 매년 진행하고 있는 '세상을 바꾸는 놀이' 캠페인의 일환으로,
대회를 통해 어린이들이 자신만의 특별한 소프트 토이를 직접 디자인하고, 그리면서 각자의 창의력과 상상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하는 대회입니다.
전 세계 이케아 매장에서 매년 개최되고 있고, 우리나라는 2015년부터 개최했으며, 참여 대상은 만 0~12세 어린이로 이케아 패밀리 멤버의 자녀라면 누구나 매장에서 참여할 수 있습니다.
매년 전 세계에서 취합된 출품작 중 최종 우승작으로 선정된 디자인은 '사고스카트' 소프트 토이 컬렉션으로 제작돼 한정판으로 전 세계 이케아 매장에서 판매되며,
수익금은 취약계층 아이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뛰어놀고, 교육받고, 성장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아동 인권 전문 기관에 전액 기부됩니다.
(2016년까지는 인형 판매당 1유로가 기부됐는데, 2017년부터는 전액 기부로 변경)
전 세계 어린이들이 참여하는
이 대회에
한국 어린이의 수상작도
있다고 하니,
함께 봅시다!
임우주 양의 '가위 나비와 무지개 달팽이'는 전 세계 최종 우승작에 포함되지는 않았으나, 이케아 코리아가 한국에서 처음 대회가 열린 것을 기념하며 한국 우승작으로 임우주 양의 작품을 뽑아 스웨덴 여행권을 증정했음
전 세계 각국의 어린이들이 출품한 총 7만여 개의 그림 가운데 최종 우승작 10개 중 하나로 김수아 양의 그림 '코로니(koroni)'가 선정됨
전 세계 각국의 어린이들이 출품한 8만 7천 개의 그림 가운데 최종 우승작 5개 중 하나로 초등학교 3학년 박지민 양의 그림 '내 친구 상어'가 선정됨
이로써 2016년 대회에 이어
2년 연속 한국의 어린이 작품이
글로벌 우승작으로 선정,
실제 소프트 토이로 제작돼
전 세계 이케아 매장에서 판매되는
영광을 안게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