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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일교차가 크지만,
더울 때는
30도 안팎의 불볕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여름 날씨가 완연한데요~!
더위도 더위지만,
식중독, 바이러스성 결막염,
냉방병, 열사병 등
더위보다 더 무서운
여름철 질병 예방에 주의를
기울여야겠습니다.
계절적 요인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기온이 오르면 오를수록
환자가 증가하는 질환인
'대상포진'도
무더운 여름에 주의해야 할
질병 중 하나인데요.
# 원인
대상포진은
어릴 때 수두를 앓은 뒤
잠복해 있던 바이러스가
면역력이 떨어진 틈을 타
다시 활동하면서 나타나는데,
특히
면역력이 비교적 약한 중·장년층,
50대 이상 여성에게서
발병이 잦은 편입니다.
(최근에는
2~30대 젊은 층에서도
환자가 늘고 있다고 하니
주의!)
여름에는
냉방으로 인한
실내외 온도 차이와
더위로 인한
피로 누적, 체력 저하
등으로
면역력이 떨어져
대상포진이 발병하기 좋은 상태가
된다고 해요!
대상포진의 통증은
겪어보지 않은 사람은
상상조차 할 수 없다고 하는데요.
수십 개의 바늘이 찌르는 느낌의
극심한 통증이 동반되고,
생기는 부위에 따라
각종 합병증 위험까지 있어
정말 무서운 질환입니다.
# 예방법
'건강은 건강할 때 지키는 것'이
최고의 방법입니다!
전문가들은
과로를 피하고, 스트레스 관리와
꾸준한 운동, 규칙적인 생활 및
실내외 체온 변화에 유의해
면역력 유지에 힘써야 한다고
조언합니다.
50대 이상은
대상포진 예방접종을 하는 게 좋은데,
이 경우 대상포진 발생은 50%,
대상포진 후 신경통을 60% 정도
줄이는 효과가 있다고 해요!
'음식이 약이다',
'음식으로 못 고치는 병은
의사도 못 고친다'
전통적으로
의학의 아버지라 여겨지는
'히포크라테스'의 명언인데요~!
면역력 또한
우리 건강에 직결되는 음식으로
높여보는 것은 어떨까요?
'면역력에 좋은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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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중 Now in transl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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