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 본문
1. 설국열차
봉준호 감독이 연출한
'설국열차'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회심의 역작으로
영화를 보다 보면
괜히 끝나지 않는 겨울에 갇혀서
현실에서도 입김이 나올 것만 같은데,
캡틴 아메리카로 유명한
크리스 에반스가 출연해
화제가 되었습니다.
이 명작의 전 이야기를
웹툰 작가 '윤태호'가
그렸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웹툰으로 만나는
'설국열차: 프리퀄'
▼ 확인해보세요 ▼
2. 투모로우
원제는
'The day after tomorrow(모레)'
이지만,
수입사에서
우리나라 사람들은
모레라고 하면
심각성을 느끼지 않을 것이니
제목을 'Tomorrow(내일)'로
수정했다는 전설의 그 영화!
시원한 방안에서
오들오들 떠는 느낌으로
잠들기 전 보기에 최적인 영화로
얼음도 녹여버릴 가족애와
소소한 사랑 이야기는 덤으로
가져갈 수 있다는 것!
'투모로우'만큼
우리나라 정서에 딱 맞게
원제를 변경해
흥행에 성공한 영화가 있다는데
어떤 영화인지 궁금하시다면?
▼ 확인해보세요 ▼
3. 원스
찬 바람이 쌀쌀하게 불어올 때
헤어진 연인을 생각하며
새로운 인연을 만나며
사랑의 아픔과 설렘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영화.
잘 다듬어져 있지는 않지만
그래서 더욱 와닿고,
영화가 끝나고 나면
왠지 쌀쌀한 초겨울에
따뜻한 커피 한잔을 마신
느낌을 주는 숨겨진 명작.
우리나라에서 특히나
가수 이소라와 윤도현,
그리고 유희열이
방송 '비긴 어게인'에서
원스의 OST를 불러
화제가 됐었는데,
얼마나 멋진 공연이었는지
▼ 확인해보세요 ▼
4. 이터널 선샤인
지난 2015년 재개봉 당시,
본 상영보다 더 많은 관객을 동원해
이례적인 기록을 세운
불멸의 영화.
안 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본 사람은 절대 없을,
볼 때마다 눈물 콧물 쏙쏙 빼게
만드는 마성의 바로 그 영화.
지난 2016년,
BBC 선정
'21세기 최고의 영화 100선'에서
무려 6위를 차지하기도 했는데요.
그렇다면
BBC 선정
21세기 최고의 영화 1위는
무엇이었는지
▼ 확인해보세요 ▼
번역중 Now in translation
잠시 후 다시 시도해 주세요 Please try again in a mo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