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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평생 벌어도 갖기 힘든 시계들

도대체 이 시계는 어떤 사람들이 사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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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풍기노래

날씨가 점점 더워지면서
반팔 혹은 민소매를
착용하는 날씨가 되자

지름신이 나에게

'손목이 너무 허전하지 않니?'

라며 속삭이기 시작함
쭈굴쭈굴

아우 난 정말로 
사고 싶지 않은데 

이렇게 
손목이 허전하다고 하시면

또 허전함을 채워줘야 
인지상정이라는 생각에 

어떤 시계를 고를까~?
하다가 정보의 바다에서 
정체성을 잃고 표류하는 와중

내가 죽을 때까지 벌어도 
살 수 없는 가격의

시계들을 발견함...


도대체 어떤 가격이길래 

죽을 때까지 벌어도 
살 수 없다는 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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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랑팡


르 브라쉬스 투르비용 카루셀

1730년에 설립된 

스위스 시계 브랜드 

'블랑팡'의 역작으로 


본사가 위치한 지역

'르 브라쉬스'와 


시오차를 조절하는 기능의

 회오리바람이라는 뜻을 가진 

투르비용이라는 단어를

조합해 태어난 시계로 


379여 개에 달하는 

부품으로 제작된 이 시계의 가격은


한화로 약 42억 원 



파텍 필립


1939 플래티넘 월드 타입

1939년에 제작된 
세상에 단 하나뿐인 시계로,

전 세계 42개 나라의
도시 시간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데

2002년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안티쿼럼 경매에서 

낙찰된 가격은

한화로 약 43억 원


파텍 필립


J.B 챔피언 플래티넘


지금은 헤어졌지만,
일거수일투족에 전 세계인의
관심이 집중됐던 
안젤리나 졸리 & 브래드 피트 커플.

결혼을 약속할 당시에 안젤리나 졸리가 
브래드 피트에게 선물해 
세간의 이목이 쏠렸던 바로 그 시계!

시계 수집가 J.B 챔피언을 위해 
파텍 필립이 제작한
특별 한정판 모델로

이 시계의 가격은

한화로 약 46억 원


루이 모네


메테오리스

1816년에 

크로노그래프를 발명하고

고진동 부문에서 선구자 역할을 한

루이 모네의 이름을 딴 브랜드로,


달과 화성, 그리고 수성에서 떨어진

운석 파편으로 제작해


우주에서 왔고 

지구에서 제작됐다는 희소성을 가진


이 특별한 시계의 가격은


한화로 약 50억 원



파텍 필립


1943 와치 REF. 1527


1943년에 제작돼 

꽤 오랫동안 가장 비싼 시계의

타이틀을 차치했던 주인공으로


시계의 케이스는 18K,

다이얼은 실버로 제작됐고,


문페이즈, 크로노그래프,

퍼페츄얼 캘린더 등

내로라하는 기능들의 복합체인


이 무시무시한 시계는


한화로 약 59억 원



파텍 필립


그랜드 컴플리케이션 Ref. 5016A-010

이름도 어려운 이 시계는
파텍 필립이 생산한
역대 그랜드 컴플리케이션 라인 중에서도
단연 최고로 평가받고 있는데,

경매를 위해 특별히 제작해
예상 가격 (8억~11억)을 
훨씬 웃도는 가격에 낙찰을 받았고

그 낙찰자는 
앞서 언급했던 배우
'브래드 피트'였던 것으로 밝혀졌음.

브래드 피트가 낙찰받은
이 시계의 엄청난 가격은

한화로 약 83억8000만 원


후덜덜

이런 어마어마한 
가격의 시계들은

그냥 구경하는 것만으로도 
소위 말하는
기가 빨린다는 느낌인데,


우리나라의 가수 
'싸이'가 

최고급 시계 브랜드 
'프랭크 뮬러'에서 

다이아몬드가 무려 500개가 
박혀있는 시계를 
선물 받았다는 사실!

창업자가 방한해서 
직접 선물을 전달했다는데,


도대체 어떤 시계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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