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 공중 해양초계 능력 강화

조회수 2020. 2. 3. 10:39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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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홍보원 · 국방기술품질원 공동기획 - 세계무기동향

파키스탄, 무기도입으로

공중 해양초계 능력 강화 


출처: janes.com
ATR-72 해상초계기

파키스탄이 공중 해양초계 능력 강화를 위해 독일의 ATR-72 해상초계기 1대와 정찰·감시 및 표적획득용 루나(LUNA) NG 무인항공체계(UAS) 2대를 도입했다. 

ATR-72는 독일 라인란트 에어서비스에서 제작한 쌍발 터보프롭 해상초계기다. 전자광학·적외선(EO·IR)센서, AESA 레이더, 대잠전(ASW)을 위한 음탐부표 발진기 등을 장착했다. 

파키스탄 해군은 2018년 12월 ATR-72 해상초계기 1대를 취역시켰다. 1대를 추가 도입한 것은 파키스탄 해군이 새롭게 확립한 지역해양안보초계(RMSP) 구조를 강화하려는 포부와 일치한다는 분석이다. RMSP는 인도양 북부 해양초계를 오만만(Gulf of Oman)과 아라비아해 연안 국가 주도로 강화하기 위한 전략이다.

자료 제공 : 국방기술품질원 (글로벌디펜스뉴스)

기사 : 국방일보 윤병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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