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佛, 고도 20km서 200km 감시 가능한 무인비행선 연구 계약 外

조회수 2020. 2. 10. 21:06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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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홍보원·국방기술품질원 공동기획 - 세계무기동향

프랑스,스트라토버스 무인비행선 개념연구 계약

고도 20㎞서 200㎞ 범위 감시

출처: shephardmedia.com
스트라토버스 무인비행선

탈레스사(社)와 프랑스 병기본부는 프랑스 육군의 정보·감시·정찰(ISR) 부문에 적용할 스트라토버스(Stratobus) 무인비행선의 개념연구 계약을 체결했다.

스트라토버스 무인 비행선은 단일 플랫폼이 모니터하는 범위를 크게 확대해 지형차폐(지형 특성의 영향으로 레이더의 그림자 현상이 생겨 표적 탐지에 장애를 받는 것) 현상을 제거하는 능력을 제공한다.

인공위성과 자율비행 무인항공기 중간 형태인 스트라토버스 무인비행선은 고도 20㎞에 머무르며, 200㎞에 달하는 범위를 감시할 수 있다. 정지 상태로 1년간 체공이 가능하며, 250㎏의 광학 및 레이더 센서를 포함한 장비를 탑재할 수 있다. 2023년 말 비행시연을 목표로 하고 있다.


네덜란드 다멘,

독일 해군 차세대 다목적 전투함 사업 수주

출처: navaltoday.com
MKS-180 차세대 다목적전투함

네덜란드 조선업체 다멘사(社)가 독일 해군의 MKS-180 다목적전투함 사업을 수주했다고 독일 국방부가 발표했다.

MKS-180 차세대 다목적전투함은 현재 운용 중인 Type 122 호위함과 Type 143A 신속 공격함을 대체할 예정이다. 사업 규모는 50억 달러 이상이다. 독일 해군은 MKS-180 차세대 다목적전투함을 최소 4척, 최대 6척을 획득할 계획이다.

MKS-180 차세대 다목적전투함은 배수량 9000톤, 전장 155m 규모다. 핵심 승조원 정원은 110명이며, 70명이 추가 승조할 수 있다. 127㎜ 함포와 자함 방어를 위한 사거리 25㎞의 함대공미사일을 장착한다. 대해적 임무 수행을 위한 병실과 억류실을 갖추고, 헬기와 고속단정(RIB)도 운용할 것으로 보인다.

MKS-180 함정은 모듈식 함정으로 대잠전·대공전·대함전 임무를 수행할 수 있다.

독일 해군은 이 함정에 모든 임무를 수행할 수 있는 모듈을 탑재해 항구에 복귀하지 않고 갑판에서 모듈을 교환할 수 있기를 바란다. 잠수 체임버와 기뢰전 장비를 갖춘 추가 모듈도 희망하고 있다.

자료제공 : 글로벌디펜스뉴스 (기품원)

기사 : 국방일보 윤병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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