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선물로 드리는 건강기능식품 고르는 법?!
2020년이 밝았다며 새해를 환영한 지도 엊그제 같은데 벌써 설이 다가오고 있네요.
친척들끼리 오랜만에 모이는 만큼 어르신들에게는 반가움의 선물을 드리는데요, 상품권부터 음식, 돈 등등..
다양한 선물을 준비하는데 빠질 수 없는 것이 건강기능식품이에요.
어른들의 건강을 지켜주기 위해서 건강기능식품 선물을 많이 하는데요, 구매하면서 꼭 참고해야 할 사항이 몇 가지 있어요.
지금부터 알려드릴테니 한 번 참고해서 구매하시길 바라요 :)
우리나라에서 만든 건강기능식품이 아닌 해외에서 만들어서 수입된 건강기능식품이라면 뒤에 성분표나 복용법이 한글로 기재되어 있는지도 확인해보아야 해요.
그 식품이 어떤 기능을 갖고 있는지, 수입 업체는 어디인지, 원재료 등등이 한국어로 표시되있지 않은 식품은 불법일 수 있어요.
만약, 불법으로 들어온 영양제를 확인도 하지 않고 먹어서 부작용이 생기면 따로 보상도 어려우니 꼭 확인해봐야 해요.
또, 한글로 기재되어 있는지와 함께 위의 사진과 같은 마크도 함께 찍혀있는지 확인해주세요!
건강 기능 식품은 몸에 부족한 부분이 있으면 채워주거나, 건강한 몸을 더욱 건강하게 만들기 위해 먹어요.
그런데, 제대로 확인도 하지 않고 건강 기능 식품을 먹으면 괜히 더 걱정되고 찝찝한 기분만 남을 뿐이죠.
이런 걱정을 덜기 위한 것이 바로 위의 식품의약품안전처 마크예요.
이 인증마크는 동물과 사람을 대상으로 실험했을 때 안정성을 검증받았다는 뜻을 가진 마크예요.
좋다는 소문을 듣거나, 광고를 보고 샀다고 해도 이런 마크가 없다면 꼭 구매를 다시 한 번 생각해보세요!
다른 음식들도 마찬가지지만, 영양제도 유통기한을 꼭 확인해봐야 해요.
판매 기간은 물론 섭취 기간까지 적혀있다면 그 섭취 기간까지 꼭 먹어야 영양제가 제 역할을 할 수 있죠.
그리고, 보관 방법도 꼭 지켜서 약이 상하지 않게 해주는 것도 중요해요.
만약, 제대로 보관하지 못한다거나 유통기한이 지나면 약이 변하거나 그 기능을 잃을 수 있어 약국 폐기함에 버리거나 내용물과 케이스를 분리해서 버려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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