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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에 먹어야 가장 맛있는 해산물 4가지!

조회수 2020. 9. 1. 18: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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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산물, 9월이 가장 맛있다며?

9월에는 해산물을 챙겨드시면 맛있게 드실 수 있어요! 제철을 맞는 해산물들이 참 많기 때문인데요. 대하, 꽃게, 고등어, 굴, 갈치 까지...


아직도 덥긴 하지만, 점점 일교차가 커갈수록, 제철음식을 잘 챙겨먹어야 체내 면역력도 높일 수 있고, 풍부한 영양소를 섭취해서 건강을 잘 챙길 수 있어요!


자,  그럼 제철 맞은 별미 '해산물' 함께 만나러 가볼까요?

꽃게

9월은 맛좋은 꽃게를 만날 수 있는 가장 좋은 달이에요.


봄철보다도 더 많은 꽃게가 잡히는 시기이기 때문인데요. 


게는 지방이 적고, 살의 20%가 단백질이라 소화가 잘 되고 영양도 풍부한 해산물이에요. 특히, 단백질의 경우에도 양질의 필수아미노산으로 이루어져 여름철 약해진 기력을 보충하는 데 큰 도움을 주죠.


단백질 외에 풍부한 칼슘이 골다공증 예방과 뼈 성장을 돕고,  천연피로회복제라고 불리우는 '타우린'도 들어있어요


또한, 열량도 낮을 뿐만 아니라 껍질에 풍부한 키틴성분이 장의 활동성을 높여 변비에 도움을 주며, 체내지방이 쌓이는 것을 막고, 콜레스테롤을 흡수를 낮춰준답니다.


게는 부패가 쉽게 되어서 식중독을 조심해야 하며, 신선도가 떨어지지 않으려면 팩에 담아 랩에 싼뒤 냉동보관하는 게 좋아요.

대하

대하는 몸통 뿐만 아니라 머리 부분까지도 영양이 풍부해, 먹을 때 빼놓지 않는 게 좋아요.


특히 9월에서 11월까지는 대하가 가장 맛있는 시기라서, 통통한 살에 영양까지 풍부해요!


대하는 새우 중에서도 큰 새우를 뜻하는데, 아미노산이 풍부하고, 칼슘이 풍부하며, 무기질 함량이 굉장히 높아 좋은 영양식이 된답니다.


그 밖에도 대하에는 타우린이나 키토산이 풍부해 나쁜 콜레스테롤을 없애주고, 신경안정에도 도움을 줘요.


대하를 선택하실 때는 몸통이 투명하고, 껍질이 단단하면 신선하다고 보시면 돼요!

바다의 우유라고 불리는 굴은 9월부터 제철이라 지금부터가 영양이 가장 풍부한 굴을 만나실 수 있는 시기예요!


보통, 굴은 9월 중순 부터 12월까지가 가장 맛있다고 하는데요.


뛰어난 맛 뿐만 아니라 지방이 적고 단백질이 풍부하고, 아미노산, 아연, 철분, 비타민과 미네랄도 가득 들어있어 빈혈을 방지해주고, 약해진 체력까지 회복시켜줘 최고의 영양식이라고 할 수 있어요.


또한, 굴은 글리코겐 함량이 많아 소화흡수를 도와줘서 소화기능이 약한 사람들이 먹으면 좋지요.


굴은 손질에 따라 보관법이 달라지는데요. 씻어낸 생굴은 바로 먹는 게 좋고, 다 못먹을 경우 하루 정도는 냉장고에 보관해도 괜찮다고 해요.


그 외에 손질 안한 굴은 김치냉장고에서 3일정도 보관 가능하고요. 조금 오래 굴을 보관할 경우에는 씻은 굴을 물과 소금을 넣고 비닐팩에 냉동보관하시는 게 안전해요!

고등어

고등어는 이맘때쯤 먹으면 맛도 영양도 최고조에 이르러, 일주일에 2~3번씩 밥상에 올려 드시면 좋아요.


고등어는 단백질과 지질이 풍부한 등푸른 생선으로,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해 콜레스테롤 수치를 조절해주고, 두뇌 개선에도 좋은 영향을 줘요.


단백질과 지질이 풍부한 고등어는 요맘때 먹으면 맛도 영양도 단연 최고죠.


하지만, 고등어는 튀기는 조리방식을 선택하면, 오메가-3 지방산 EPA나 DHA가 많이 손실 되기 때문에, 조림이나 찜 위주로 드시는 게 좋답니다.


*이미지 출처=유토이미지, 픽사베이*

*글 출처= 다이어트신 칼럼*

출처: 다이어트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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