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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바이러스] 반려동물 위생관리 4가지!

조회수 2020. 3. 27. 14:51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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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호자님과 반려동물을 위해, 위생관리에 신경써주세요!

안녕하세요 도그메이트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아직도 나라가 혼란스러운데요, 보호자님들은 잘 지내고 계시나요? 이럴 때일수록 보호자님들이 위생에 더욱 신경을 써야 할 때! 그래서 오늘은 반려동물을 바이러스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코로나 바이러스 반려동물 위생관리 4가지를 알려드릴게요!

바이러스 감염 경로
바이러스는 다양한 경로를 통해 옮을 수 있는데요. 강아지의 경우, 산책하다 맞닥뜨린 다른 동물의 배설물을 통해 옮을 수도 있고, 질병에 걸린 동물과 접촉하게 되면서 옮을 수도 있습니다.
고양이의 경우 스스로 청결에 신경을 쓰고 조심스럽기도 하고, 강아지에 비해 거의 외출을 하지 않는 특성이 있는데요. 그래서 강아지에 비해 질병의 수가 적고, 질병에 걸릴 확률도 1/5 정도로 훨씬 낮아요.
하지만 반려동물도 사람과 마찬가지로 어리고 연약할수록, 면역력이 약해질수록 바이러스에 노출되기 쉬워집니다.
반려동물 위생관리 4가지!

1. 산책: 다녀와서 씻기
반려동물 위생관리 첫 번째. 실외 배변, 또는 에너지가 넘치는 반려동물처럼 꼭 산책을 해야 하는 상황이 생길 텐데요. 산책을 할 때 사람이 적고, 붐비지 않는 시간대에 외출하는 것이 좋습니다. 산책 중에는 다른 사람들은 물론, 반려동물과의 접촉을 피하도록 합니다. 그리고 산책 후 집으로 돌아오면 꼭 반려동물의 발을 씻겨주고, 먼지를 털고 물티슈로 털을 닦아주어야 해요.
2. 양치: 일주일에 최소 3번
반려동물 위생관리 두 번째. 사람과 마찬가지로 반려동물의 입 안에는 세균이 있습니다. 그러나 양치를 하지 않으면 입 속의 세균이 번식하면서 물그릇과 사료 그릇에 남게 됩니다. 세균 번식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일주일에 최소 3번은 양치를 해야 하는데요. 꾸준히 양치를 하면 치아 질병의 최대 85%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3. 설거지: 매일 하고 말리기
반려동물 위생관리 세 번째. 사람이 식사를 하고 나서 설거지를 하듯, 반려동물도 사용한 밥그릇과 물그릇을 설거지해서 깨끗하게 말려야 합니다. 그릇에 남은 세균은 반려동물의 침 때문에 번식하기 최적의 조건이기 때문이죠. 먹다 남은 사료는 밀봉한 용기에 보관하고, 습식사료는 냉장보관을 해야 합니다.
4. 귀 청소: 염증 예방
반려동물 위생관리 네 번째. 귀는 일주일에 2번 정도 소독해 주는 것이 좋으며, 귓속에 난 털도 뽑아주어야 합니다. 귓속의 털을 관리하지 않으면 습기가 차고 공기 흐름을 막아 청각에 영향을 미치는 중이염, 내이염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분비물이 쉽게 나올 수 있도록 목욕 직후에 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보호자님과 반려동물을 위해, 위생관리에 신경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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