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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 전쟁 돌입! 넷플릭스 JTBC 한국 콘텐츠 강화

조회수 2019. 11. 26. 09:37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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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FLIX

디즈니 플러스, 애플TV+, 아마존 프라임 등 본격적인 서비스가 시작 되면서 격변하는 콘텐츠 시장에서 넷플릭스는 한국 시장과의 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CJ ENM과 전략적인 발표 이후 JTBC가 가세하면서 한국 콘텐츠를 강화하고 있는데 이미 LG 유플러스와 협업을 하고 있어 국내 협업과 관련해서 상당히 공격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한류열풍도 이유일것이고 한국 시장과 콘텐츠를 협업하면서 동남아시아 시장의 교두보를 마련하고 있는 것이기도 하죠.

넷플릭스는 JTBC 자회사인 JTBC콘텐트허브와 콘텐츠 유통 파트너십을 맺었는데 3년동안 JTBC 프라임타임에 편성하는 드라마 약 20여편을 넷플릭스에 공급하게 됩니다. 이런 전략적 제휴를 통해 2020년부터 세계 190개국 이상에서 JTBC의 드라마를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번 넷플릭스의 행보는 기존에 JTBC와 이어왔던 제휴의 연장선이라고 볼 수 있는데 이미 넷플릭스에서는 "나의 나라, 라이프, SKY 캐슬"과 같은 인기작들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모든 드라마가 넷플릭스에 나오는건 아니라 양사 협의를 거쳐 선정되고 해당 컨텐츠는 넷플릭스의 독점으로 오리지널 시리즈 타이틀과 함께 글로벌 시장에 선보이게 되는데 최근 다양한 OTT 서비스가 공개 되면서 넷플릭스의 콘텐츠 경쟁력과 관련 된 이야기들이 종종 나오고 있지만 여전히 현재까지 가장 매력적이면서도 대중적인 콘텐츠를 많이 가지고 있는 곳이기 때문에 앞으로의 행보가 어떻게 될지 궁금한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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