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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 임박한 갤럭시 3총사 (폴더블, 울트라폰, 버즈플러스)

조회수 2020. 1. 29. 10:01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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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더블, 울트라폰, 버즈플러스)

삼성전자의 2020년 첫 언팩 일정은 2월 11일입니다.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삼성의 전략모델 3종이 공개되는데요 메인 모델은 갤럭시S20 울트라 모델이 되겠지만 그와 함께 갤럭시S20 라인업과 갤럭시Z플립 그리고 갤럭시 버즈 플러스가 공개 됩니다.

공개 직후 가장 빠른 시점에서 갤럭시Z플립은 판매를 시작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3가지 모델은 어떤 특징을 가지고 있을지 살펴보았습니다.

갤럭시Z플립

삼성전자의 두번째 갤럭시Z플립은 삼성 폴더블폰의 대중화를 기대하게 만드는 모델입니다. 가격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다수의 행보들을 보이고 있는데 최신 AP 대신 스냅드래곤 855를 탑재 했다라는 점 그리고 갤럭시S20 울트라 모델에 탑재 될 카메라 센서대신 기존 센서를 활용했다는 점 그리고 첫번째 폴더블폰인 갤럭시폴드에 비해서 휴대성을 높이면서 주름 등을 개선하기 위한 디스플레 소재의 변화까지 차별화를 꾀하고 있습니다. 특히 감성의 폴더블폰 모토로라 레이저와 맞대결을 펼칠 것으로 보이는데 기존 폴더폰의 사용자 경험과 유사한 측면이 많다라는 점에서 첫번째 폴더블폰보다 반응이 낫지 않을까 싶네요.

갤럭시 버즈 플러스

갤럭시 버즈의 두번째 모델인 갤럭시 버즈 플러스는 아쉽게 노이즈 캔슬링 적용은 빠질것으로 보입니다. 노이즈 캔슬링 기능을 넣기 위해서는 구조적인 변화가 필요하기 때문인데요 이름 또한 갤럭시 버즈 플러스로 포지셔닝 한만큼 노이즈 캔슬링 대신 불편함이 많았던 통화 품질과 배터리 성능의 향상에 포인트를 둘 것으로 보입니다. 일각에서 나오는 소문으로는 12시간까지 재생이 가능할 것으로 보이고 고속 공유 및 사운드 성능을 높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디자인은 기존의 갤럭시 버즈 디자인을 유지할 것으로 보입니다.

갤럭시S20 울트라

역대급 카메라를 탑재할 모델이 출시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라인업 구성 또한 3가지로 완성될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1억800만 화소의 슈퍼 카메라는 갤럭시S20 울트라 모델에만 탑재가 될 가능성이 높고 디스플레이의 크기 또한 스마트폰의 맥시멈 사이즈인 6.9인치가 예상됩니다. 태블릿 라인업들이 7인치부터 시작되기 때문에 향후 스마트폰 디스플레이 크기의 끝판이라고도 볼 수 있는데 스냅드래곤 865와 엑시노스 990이 사용되고 8GB RAM에 120Hz 디스플레이 등이 탑재 될 것으로 보입니다. 뛰어난 스펙을 경험할 수 있는 게임 등에서 확실히 차별화 된 경험을 할 수 있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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