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I 새로운 짐벌 OM4 새로움은 무엇일까?
조회수 2020. 8. 28. 11:01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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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짐벌을 사용하면서 가장 불편했던 점은 무엇일까요?
아마도 짐벌 자체의 디자인 때문에 생기는 수납시의 불편함, 휴대성, 세팅의 번거로움 일 것입니다.
커다란 카메라 짐벌부터 더 작아진 일체형 짐벌 그리고 다양한 스마트폰에 사용되는 스마트폰 짐벌까지 오면서 많은 변화가 있었는데요. 무엇보다 간편하게 누구나 사용하기 좋은 컨셉의 스마트폰 짐벌은 성능 이상의 사용성과 편의성을 중심으로 업그레이드되고 있습니다.
DJI 새로운 짐벌 OM4 새로움은 무엇일까?
DJI에서는 최근 카메라 짐벌인 로닌 시리즈의 루머가 있었는데 그 전 DJI OM4 스마트폰 짐벌을 공개하였습니다.
디자인으로 보면 기존의 스마트폰 짐벌과 동일하지만 DJI의 컬러와 같은 화이트 컬러에 가장 많이 달라진 점은 바로 스마트폰과의 연결 부분입니다.
디자인으로 보면 기존의 스마트폰 짐벌과 동일하지만 DJI의 컬러와 같은 화이트 컬러에 가장 많이 달라진 점은 바로 스마트폰과의 연결 부분입니다.
접이식 디자인의 마그네틱 연결 방식을 채택하면서 빠른 부착의 세팅과 함께 수납 시에도 더 작은 부피로 수납이 가능하도록 되었습니다. 더 쉽게 더 빠르게 수납 세팅이 가능하도록 디자인되었으며, 이 마그네틱 퀵 릴리즈 디자인은 아래와 같이 스마트폰 후면에 클램프를 장착하거나 마그네틱 링 홀더를 장착함으로 사용 가능하게 됩니다.
마치 차량용 거치대에 스마트폰을 올릴 때 사용하는 방법과 비슷한데 마그네틱 링 홀더는 링으로 손가락에 걸고 사용하거나 미니 스탠드로 사용할 수도 있기 때문에 짐벌을 자주 사용하시는 분들에게는 유용할 것 같습니다. 다만 무선 충전 기능을 자주 사용하시는 분들이라면 클램프 방식을 선택해야 할 것 같습니다.
이런 빠른 부착은 휴대성 및 빠른 세팅이 가능하게 되는데 그동안의 짐벌의 디자인상 가장 불편했던 부분을 상당히 개선한 것으로 일상 여행에서의 활용이 더 극대화될 것 같은 아이디어입니다.
그 밖에도 추가된 눈에 띄는 기능은 역동적인 영상을 담는 다이내믹 줌 기능이나 파노라마상 자신의 여러 모습을 담는 클론미 파노라마 손쉽게 셀프 사진, 영상을 담는 제스처 컨트롤, 회전하는 영상을 담는 스핀샷, 3x3파노라마 등 입니다.
그 밖에도 DJI Mimo앱을 통하여 촬영된 영상을 손쉽게 편집 공유하며, 버튼 하나로 세로 촬영 모드가 바로 변경이 가능한 점, 한 손 제어에 특화된 점 등 전체적으로 이번 모델은 편의성에 중점을 맞춘 느낌입니다. DJI OM4 스마트폰 짐벌의 공식 가격은 179.000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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