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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아름다울 애플스토어? 마리나베이 샌즈 오픈

조회수 2020. 9. 9. 09:26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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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아름다울 애플스토어? 마리나베이 샌즈 오픈

싱가포르에서 가장 상징적인 장소에 구체 모양을 하고, 물 위에 떠있다는 것만으로도 큰 이슈를 모았던 애플 스토어, 그 모습만으로도 많은 이슈를 모았던 마리나베이샌즈 애플스토어인데요. 9월 10일로 오픈일이 확정되었습니다. 코로나19로 오픈일정이 연기 될 것이라고 생각이 되기도 했지만 엄격한 건강조치를 적용하고 예약을 통해서만 매장에 입장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합니다. 무엇보다 보도자료에서 확인한 애플스토어의 사진을 보고 있으니 밖에서 보나 안에서 보나 가장 아름다운 애플스토어로 선정하기에도 부족함이 없는 공간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했네요. 

물위에 띄우고 유리돔 구조까지
최초 타이틀 많은 애플스토어

싱가포르에서 3번째로 오픈되는 이번 애플스토어는 싱가포르의 상징같은 지역 마리나베이 샌즈에 구체형태의 모양을 가지고 있으며, 실제로 물속에 잠긴 부분까지 활용하는 독특한 형태의 디자인을 가지고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사진상으로 보면 크기가 작아보이기도 하지만 실제로 20m의 달하는 큰 사이즈를 가지고 있으며, 물속에 가려진 공간에는 수중 회의실과 터널로 마리나베이 샌즈몰과 연결될 예정이라고 하니 많은 관광객들이 꼭 방문해서 사진을 찍게 되는 명소가 될 것으로 예상해 볼 수 있기도 하네요. 

114개의 유리로 구성된 완전 유리돔 구조를 가지고 있는 애플스토어, 숨겨져 있었던 모습이 이제야 모습을 드러내기도 했네요. 

애플도 새롭게 오픈할 애플스토어에 대해서 단순히 판매를 목적으로 하는 공간이 아닌 새로운 것을 탐구하고 연결하며, 창조할 수 있는 공간으로 꾸밀 것이라고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높은 층고와 디자인적으로 자연광을 정말 잘 이용하는 애플스토어이기도 하죠. 마리나베이 샌즈의 메인 공간을 보면 360도 탁 트인 전경을 제공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특히 상단 가운데를 보면 로마 판테온 건물과 동일하게 구멍이 뚫려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실제로 로마 판테온에서 영감을 얻은 부분이라고 하네요. 

소비자들을 맞이하기 위해서 지니어스들의 준비가 한창이라고 하네요.이곳에서는 23개의 언어를 구사하는 약 150명의 직원이 준비하고 있다고 하니, 관광객들도 즐겁게 방문할 수 있는 곳이 되어주지 않을까 합니다. 

유리돔 구조의 독특한 디자인이 무엇보다 아름답게 보이는 애플스토어,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애플스토의 경쟁은 마리나베이샌즈 점이 오픈하는 9월 10일 이전과 이후로 나눠지지 않을까 합니다. 그럼 가장 아름다울 애플스토어? 마리나베이 샌즈 오픈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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