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어진 애플워치 닮은 화웨이 스마트워치 워치핏 엘레강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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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워치를 닮아서 그런지,,, 의외로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이 눈에 띈 스마트워치가 새롭게 발표하였습니다. 바로 화웨이의 새 스마트워치 워치핏 엘레강트가 그 모델인데요. 지난해 여름에 출시했던 화웨이 워치핏의 고급 버전이라고 보시면 이해가 쉬울 듯합니다. 전작과 동일한 디자인을 가지고 있지만 재질을 애플워치스러운 스테인리스 스틸로 마감하면서 고급스러움을 한껏 끌어올린 것이 특징이기도 합니다.
화웨이 워치핏 엘레강트
직사각형 1.64인치(280x456)의 아몰레드 디스플레이를 가지고 있으며, Kirin A1 칩셋을 탑재하고, 화웨이의 자체 OS를 탑재하고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내장 GPS 센서로 위치 추적이나 심박수 센서, 산소포화도 센서, 96개의 운동 모드, 생리추적, 수면 일정 분석 등 다양한 기능성을 가지고 있는 것이 특징이기도 합니다. 또한 일상적인 스마트워치 사용시 1회 충전으로 12일간 배터리가 지속되는 장점을 가지고 있기도 합니다.
골드컬러와 은색 컬러의 고급스러운 두가지 컬러로 제공이되며, 재질 변경만으로도 상당히 고급스러운 느낌을 풍기는 것을 볼 수 있기도 합니다.
애플워치와 비슷한 느낌을 전달하는 디자인을 가지고 있지만 조금 더 날씬하고 긴 화면을 가지고 있기도 하네요.
게다가 이번 엘레강트 버전에서 채용된 스트랩은 애플에서 스포츠밴드에서 사용하고 있는 소재인 플루오로 엘라스토머 사용하고 있는데요. 이는 일반 실리콘 대비 비싸지만 열, 습기, 유분, 스크레치에 더 강하며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키지 않고 더욱 더 내구성이 강한 것이 특징입니다.
합리적인 가격대에 깔끔한 디자인까지 큰 화면을 가지고 있지만 여성분들에게도 잘 어울리는 그런 세련된 디자인이 매력적인 화웨이 워치핏 엘레강트가 아닐까 하는데요. 3월 18일 화웨이 웹사이트를 통해서 150달러로 공식 출시 예정이며, 국내 출시 일정은 미정입니다. 그럼 길어진 애플워치 느낌? 화웨이 스마트워치 워치핏 엘레강트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