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트커트, 자를까 말까?

조회수 2019. 11. 12. 11:4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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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를까? 말까? 헤어스타일의 변화를 고민 중이라면 주목하세요.

쇼트커트 뽐뿌를 부르는 스타들.

이렇게 잘라주세요!

출처: @management_soop
영화 ‘82년생 김지영’ 제작발표회 현장에서 만난 정유미. 목선과 귀가 시원하게 드러나는 쇼트 헤어로 자른 헤어스타일의 변화가 놀랍습니다. 귀여운 윰블리에서 차분하고 성숙한 이미지로 변신 성공! 앞머리를 가닥가닥 내리고 헤어 끝을 살짝 뻗치도록 손질해 여성스럽게 연출했네요. 그녀의 연관검색어로 ‘정유미 쇼트커트’ 추가요~.
출처: @i_icaruswalks
출처: @i_icaruswalks
출처: @i_icaruswalks
이주영은 짧은 머리가 참 잘 어울립니다. 학창 시절 선망하던 보이시한 언니 같은 털털함과 청순한 이미지를 오가는 그녀의 쇼트 헤어. 자연스러운 앞머리와 목덜미까지 층을 낸 레이어드 컷이 이런 다양한 변신을 가능하게 합니다. 얼마 전 애쉬 그레이 컬러로 염색한 이후엔 걸크러쉬 매력까지 뿜뿜! 그녀는 쇼트커트 유발자가 확실한 것 같군요.
출처: @limjjy2
출처: @limjjy2
임지연은 긴 머리를 과감하게 자르고 이미지 변신에 성공했어요. 자연스러운 시스루뱅으로 연출한 앞머리와 동그랗고 부드럽게 떨어지는 커트 스타일이 그녀를 단아하고 귀엽게 만드는 것 같아요. 머리를 귀 뒤로 넘기느냐 마느냐에 따라 다른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는 것이 임지연 쇼트커트의 포인트랍니다.
출처: @nayoungkeem
출처: @nayoungkeem
쇼트커트 헤어의 아이콘은 김나영이 아닐까요? 김나영식 헤어 스타일의 가장 큰 특징은 정수리 쪽 헤어를 길게 커트한다는 것입니다. 2대 8로 가르마를 나누고 가지런히 빗어 넘겨 단정하고 시크하게 연출합니다. 그녀는 자타공인 쇼트커트 맛집답게 몇 가지 헤어 손질법을 그녀의 유튜브 채널에 소개하기도 했어요. 자세한 팁이 궁금하다면 영상에서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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