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쉽게 할 수 있는 거북목 자가 진단 테스트와 교정 운동
조회수 2020. 6. 18. 08:00 수정
목 디스크, 만성 통증, 소화불량을 불러일으키는 거북목, 이젠 집에서 자가 진단하고 교정하자.
목과 어깨 통증을 호소하고 있다면 거북목을 의심해보자. 거북목은 통증 외에도 디스크, 만성 통증, 소화불량에 이어 치매의 원인이 된다. 뿐만 아니다. 올바른 자세일 때 사람이 받는 중력은 4.5kg 수준이지만, 목이 휘는 정도에 따라 중력을 더 많이 받는다. 15도만 휘어도 12kg의 중력을 받으며 60도까지 휘면 중력은 27kg에 달한다. 쌀 한 가마니를 얹고 다니는 셈이다. 별거 아니라고 생각한 거북목, 이젠 집과 사무실에서 쉽게 자가 진단하고 교정 운동으로 거북목을 바로잡자.
거북목 자가 진단 테스트
준비물: 스티커, 막대 자
1) 어깨선 중앙과 귀의 위치를 스티커로 표시한다.
2) 어깨선 중앙에서 귀까지의 거리를 막대 자로 잰다.
정상: 어깨선과 귀의 거리가 2cm 이내
거북목: 어깨선과 귀의 거리가 2.5cm 이상
심한 거북목: 어깨선과 귀의 5cm 이상
1) 어깨선 중앙과 귀의 위치를 스티커로 표시한다.
2) 어깨선 중앙에서 귀까지의 거리를 막대 자로 잰다.
정상: 어깨선과 귀의 거리가 2cm 이내
거북목: 어깨선과 귀의 거리가 2.5cm 이상
심한 거북목: 어깨선과 귀의 5cm 이상
거북목 교정운동 1
1) 양손을 깍지 낀 상태로 이마에 댄다
2) 10초간 양손은 이마를 뒤로 밀고, 머리는 앞으로 밀어 준다.
3) 반대로 양손은 뒤통수에 가져다 댄다.
4) 10초간 양손은 뒤통수를 앞으로 밀고, 머리는 뒤로 밀어준다. 동작을 반복한다.
2) 10초간 양손은 이마를 뒤로 밀고, 머리는 앞으로 밀어 준다.
3) 반대로 양손은 뒤통수에 가져다 댄다.
4) 10초간 양손은 뒤통수를 앞으로 밀고, 머리는 뒤로 밀어준다. 동작을 반복한다.
거북목 교정운동 2
1) 오른손(왼손) 손바닥을 오른쪽(왼쪽) 관자놀이에 댄다.
2) 10초간 오른손(왼손)은 반대편 왼쪽(오른쪽)으로 밀고, 머리는 오른쪽(왼쪽)으로 밀어준다.
3) 반대편도 동일하게 진행.
2) 10초간 오른손(왼손)은 반대편 왼쪽(오른쪽)으로 밀고, 머리는 오른쪽(왼쪽)으로 밀어준다.
3) 반대편도 동일하게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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