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은 너무 비싸" 요즘 서울 사람들이 '아파트 쇼핑' 하는 이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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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민이 서울 이외 지역에서
사들인 아파트 건수가
지난해 사상 최다를 기록했습니다!
정부의 강도 높은 부동산 규제에도
경기 등 수도권 아파트를
집중적으로 사들이고 있어요...!
수도권 분양 랠리 시작, 유망 단지는 '여기'
역대 최다 매입,
가장 많은 지역은 '경기'
한국부동산원 아파트 매매 매입자
거주지별 통계 분석 결과
지난해 전국 주택 매매 건수는
127만9305건으로 역대 최다를 기록했는데요
지난해 서울 거주자의
서울 아파트 매입 건수는
3만4871건을 기록했습니다,
/
반면 관할 시도 외 아파트 매입 건수는
6만7000건으로 집계됐어요
이는 2006년 관련 통계 작성 이래
역대 가장 많은 수치예요
작년 서울 거주자의
아파트 매수가 가장 많았던 타지역은
경기지역(4만5959건)이었습니다!
인천(5451건), 강원(2651건),
충남(2141건), 부산(1661건),
충북(1661건) 등이
그 뒤를 이었어요
과천 아파트의 이상한 전셋값, 무슨일?
경기도 아파트,
3건중 1건은 '역대 최고가'
부동산 정보업체 직방이
지난달 18일∼이달 18일
경기도 아파트 거래를 분석한 결과
경기 집값,
가장 비싼 곳은 어디?
화성시의 경우,
동탄2 신도시를 중심으로
아파트값이 크게 뛰었어요
오산동에 위치한
동탄역반도유보라아이비파크7.0
전용 86.23㎡형이
이달 5일 13억2000만 원에
신고가로 거래됐어요
이는 직전 신고가가 나왔던
작년 11월(12억3000만 원)보다
9000만 원 오른 가격입니다.
남양주시에선
별내·다산신도시 중심으로
가격이 뛰었어요
다산한양수자인리버팰리스 전용 84.62㎡형이
이달 10일 9억9000만 원에
신고가로 매매되며
10억 원 돌파를 앞두고 있어요
직전 최고가격(작년 11월)과 비교 했을 때,
두 달 만에 4000만 원 오른 것입니다.
별내동 별내아이파크2차 전용 84.62㎡형은
작년 11월 8억 원에서
이달 14일 8억9000만 원
신고가를 기록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