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베트

ㄱ나니? 그때 그 시절 추억의 뷰티템⭐

(feat. 이거 알면 최소 90년생)

H-i

파뷰칭구들❤️

에디터 루나야 ´･ᴗ･`

요즘 "탑골지디 양준일"님의

인기가 장난 아니더라고

내 옆의 니나 에디터도 유튭으로

온라인 탑골공원을 보고 있고 말이야

뭔가 [탑골, 복고, 레트로]가

90년생들에게는 추억,

빵빵년생 칭구들에게는 재미로

느껴지는 것 같아!

그래서 나와 같은

90년생칭구들에게는 추억 회상이,

빵빵년생 칭구들에게는 신기할 수 있는

ㄱ나니? 콘텐츠를 준비해봤으니까

오늘도 재미있게 봐주길 바랄게 -

자, 나는 페리페라의

퍼퓸네일을 써 본 적이 있다! 🤚

때는 바야흐로 2010년이었을 거야

머리 아픈 매니큐어의 냄새가 아닌

향수의 향이 난다며

기존의 매니큐어들에게

도전장을 내밀며 출시된

페리페라의 퍼퓸네일이야.

옛날부터 네일아트를 사랑하는

나는 보자마자

구매를 해버렸던 기억이 있지

다만 저때는 보통

로드샵 매니큐어의 가격이

천 원대였는데

페리페라는 6천원대였어서

엄마의 눈치를 보며 샀었어....

지금은 미샤의 섀도들이

굉장히 고급진 패키지로 나오고 있지만

라떼는 이렇게도 나왔었어

케이스를 별도 구매해서

내가 원하는 색상으로

구성해서 쓸 수 있었지

가격도 2000원대인데

세일 기간을 노리면

1천 원대에도 구매가 가능해서

많은 친구들의 파우치에

자리 잡고 있었지

빨간비비, 3D마스카라만

유명했던 게 아니라구 - ❤️

보브의 메이크업 블러셔를 보고

컬러쏭 블러셔를 생각해다면

두 눈 크게 뜨고 다시 봐봐!

내가 준비해온 블러셔는

컬러쏭 블러셔보다

더 오래된 블러셔라고

(진짜 정보를 찾다가 포기했을 정도야)

요즘 칭구들은 VOV라는 브랜드를 알까?

1998년에 론칭된 브랜드인데...

한예슬, 문근영, 하지원, 손예진 등

많은 연예인들이 모델이었는데..⭐

이건 진짜 애정 했던 템이야

내가 준비해온 뷰티템 중

가장 최신 제품이랄까?

특히 '후르츠버블' 컬러는

2014년 썸머 한정이었다!

한때 아리따움에서 틴트가 출시되면

대란이 일어났던 때가 있거든

특히 세일 기간을 노려서

1+1으로 사면 핵이득이었어⭐

오늘 포스팅 어땠어?

막 잠자던 90년대 갬성이

좀 되살아났으려나?! (○ﾟε^○) 

나는 개인적으로 준비하면서

옛날 생각이 많이 나더라구

사실 오늘 소개한 뷰티템 말고도

소개해주고 싶은 아이들이

많이 남아 있다는 건 안 비밀⭐

친구들이 궁금해해 준다면

또 다른 아이들도 소개해볼게!

그럼 우린 다음 포스팅으로

다시 만나 - (‘∀’●)♡

EDITOR l 루나

DESIGN l 릴리

byyym3608@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