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베트

앙뇽 파뷰칭구들!

미니멀라이프를 추구중인

MBTI 과몰입 에디터야

참고로 MBTI에 과몰입하는

경향이 많다는 나는 바로바로

인프피! INFP-!

(엣헴)

그래서 인프피대장 에디터가

요새 미니멀라이프를 추구하며

파우치에 어떤 뷰티템들을

쏙! 쏙! 챙겨다니는지

공유하려고 해~

다들 궁금하지?

뒤로가기 놉! 스크롤 내리면서

따라오라구 >.<

먼저 에디터의 파우치 속

첫번째 아이템은

이솝의 레버런스 아로마틱 핸드 밤!

감성에 살고 감성에 죽는

인프피들은 다들 한번 쯤 들어봤을

패키지부터 존예뽀짝인

이솝 핸드크림이야

똥손도 금손으로 만들어준다는

인스타 감성 낭낭한

최고의 촬영소품으로도 불리고 있지!

에디터가 쓰고 있는 제품은

레버런스 아로마틱 핸드 밤인데

뭐랄까 은은한 풀 향도 나면서

상쾌한 향도 나는게 힐링테라피도

되는 기분이랄까?

우리 파뷰칭구들 보여준다고

눈물을 머금고 좀 많이 짜봤는데

제형은 딱 전형적인 핸드크림 제형이고

전혀 끈적이지 않아!

건조한 손에 빠르게 흡수되는

아주 기능성 좋은 핸드 밤이라구 >.<

에디터의 두번째 파우치템은
넘버즈인의 3번 결케어 벨벳 뷰티크림!

에디터는 이제 이 제품 없이는

화장 못 한다고 전해라….

어떤 피부 컨디션에도

이 벨벳 뷰티 크림 하나면

화장을 쫀쫀하게 잘 먹게 만들어주는

크림이라서 에디터들 사이에서는

쫀좋크림이라고 별명을 붙여서

부르고 있어 (속닥)

수부지 에디터의 피부도

환절기엔 건조함 폭발! 각질 폭발! 하는

피부로 변신하는데 이로케

넘버즈인 벨벳 뷰티크림 바르면

피부에 광 뿜뿜하는거 보이지?

뭐랄까 부드러운 샤베트 제형이구

분명히 크림인데 프라이머를 바르는 느낌?

그만큼 피붓결을 정말 실키하게 만들어주구

피부화장을 잘 먹게 만들어줭!

이거 파우치에 꼭 넣고 다니면

어떤 쿠션도, 어떤 파데도

내 피부 앞에선 무적이 되지 >.<

세번째 파우치템은

헤이미쉬의 데일리즘 아이팔레트

코랄에세이 컬러!

이 제품 넘모넘모 유명하지만

그만큼 유명해서 출근템, 맨날쓰는템으로

안 쓸 수 없는 팔레트라 소개함!

(특히 에디터가 봄 웜이라

이 제품 두 통째인건 안 비밀….)

네번째 파우치템은

페리페라의 잉크 스틱 세럼

3호 레드정착!

색조맛집, 립맛집 페리페라에서

안 쓰고 못 배길 틴트밤 제형의

신상을 뽑아주셔서 에디터가 요새

너어어어무 잘 쓰고있어서 데려와봄♥

에디터는 입술이 특히 예민해서

잘 트고 갈라지는데

이 잉크 스틱 세럼은

발림성도 부드럽고 발랐을 때

각질부각이 되지 않으면서

컬러링도 너무 잘 되서

정말 데일리템으로 잘 바르고 있어!

특히 넘모 촉촉해서 입술이

바짝바짝 건조해지지 않는다는 점도

너무 맘에 든다구 >.<

마지막으로 에디터가 소개할 파우치템은

오렌즈의 비비링 라인 브라운, 그레이!

미니멀라이프, 인프피대장 에디터는

또 다른 수식어가 있지

바로바로 프로 귀찮러!

1일1렌즈를 꼭 해야하는

밤눈 에디터는 렌즈 관리가 세상에서

제! 일! 귀! 찮! 아!

그래서 원데이 렌즈를 꼬옥 착용하는데

요새 가장 잘 쓰고 있는

예쁜 렌즈가 있어서 들고와봤어~

화장을 평소에 진하게 하는 걸

좋아하지도 않고 꾸안꾸룩을 좋아하는

에디터라 원데이 형식의 브라운을

가장 잘 쓰고 있어!

브라운은 정말 에디터 눈 같지?

근데 또 직업 특성상

특별한 촬영이 있을 때가 있어서

그레이 컬러도 하나씩 꼭

파우치에 챙겨다니고 있어~

그레이는 대신 한달 착용이라

렌즈통도 하나씩 꼭꼭 챙겨다니는데

그레이도 오묘하게 예쁘지?

#프로귀찮러 #인프피

#미니멀라이프 에디터의

파우치 속 뷰티템 어땠어?

은근히 챙길 건 다 챙기고 다니는

실속파라고 셀프로 자부한다구 (엣헴)

암튼 벌써 날씨도 쌀쌀해졌는데

모두 꽁꽁 잘 싸매구 다니구

우린 다음 콘텐츠에서 또 보쟈

파 - 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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