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 팀 기립박수 치게 만들었다는 광고모델
안녕하세요! 카카오에서 공식 파견 나온 팬매거진 영업대리 강대리입니다.
톱스타들이 꼭 거쳐 가는 CF하면 뭐가 떠오르시나요?
여러 종류가 있겠지만, 여자 스타들에게는 바로 소주 광고모델이 그렇습니다! 대대로 톱스타들만 이어서 한다는 말도 있죠?
_SBS: 김건모, 소주 광고 촬영 전 ‘수지·신민아 모니터링’
스포티하고 에너지 넘치는 이미지의 맥주 광고와는 달리 소주는 더 독한 술임에도 맑고 깨끗한 이미지를 차용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온음료 광고라고 해도 위화감이 없을 정도로 비슷한 이미지의 모델들을 선호하는 편인데요! 덕분에 모델들에게는 광고가 아주 매력적으로 나온다는 장점이 있죠.
최근 A 브랜드의 장수 모델이었던 아이유의 바통을 이어받은 새 소주 광고의 주인공이 바로 레드벨벳의 아이린입니다.
멤버들 중에서도 유독 흰 피부를 갖고 있는데다 시크한 매력이 있어서 차갑고 서늘한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 편인데요. 덕분에 짜릿한 소주광고에 ‘찰떡’이라는 반응입니다.
A브랜드에서는 아이린을 기용하면서 ‘소주는 깨끗함이다’라는 카피를 내세우고 있는데요. 아이린 특유의 이미지로 슬로건을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었다고 해요.
온라인 커뮤니티에 광고 관계자의 SNS 내용이 공개되면서 “마케팅실 모두가 기립박수를 아끼지 않았던 한 편의 영화 같은 CF”라는 극찬이 알려지기도 했습니다.
이밖에도 아이린은 정석미인형으로 꼽히는 매력적인 외모와 특유의 깔끔한 분위기, 상큼한 이미지를 보유하고 있어 최근 광고 모델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심지어는 치킨을 못 먹는데 치킨 CF를 찍고, 커피를 잘 못 마시는데 커피 CF를 찍기까지...☆
아 물론 맥주보다는 소주를 더 좋아한다고 하네요ㅋㅋㅋ
저만 알고 싶었는데 광고주들마저 알아버린 아이린의 매력! 이왕 이렇게 된 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자주 만나볼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
그럼 영업대리는 다음에 또 다른 소식으로 돌아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