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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국에 보니 더 무서운 좀비영화

조회수 2020. 6. 24. 15:4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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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자마자 알려줌] '#살아있다' (#ALIVE, 2020)

언론/배급 시사회 참석 후

영화에 대한 알려줌팀의

솔직한 감상을,

몰입도와 때깔, 연기,

새로움과 개연성 측면에서

정리해 알려드립니다.


과연 '#살아있다'는 극장에서 볼만한

영화인지 지금 확인해 보세요~

영화 '#살아있다'는

원인 모를 이유로 사람들이

좀비로 변한 세상에서,

아파트에 고립된 두 남녀의

생존기를 담은 작품입니다.

시작부터 좀비가 출몰하는 영화

'#살아있다'는 너무나 친숙한 아파트라는

공간을 무대로, 가장 안전해야 할 집에서

위험천만한 상황을 겪게 되는

주인공의 모습을 연이어 보여주는데요.

이를 통해 극적 긴장감을 유발하는 데

성공한 이 작품은, 98분이라는 비교적

짧은 상영 시간의 이점을 최대한 활용해

루즈함을 최소화했고, 덕분에 몰입도를

끝까지 유지할 수 있었습니다.

'사바하'로 대종상 미술상을 받은

서성경 미술감독은 극의 주요 공간인

아파트 외관, 내부 복도, 놀이터,

주차장, 조경 등을 약 3개월에 걸쳐

대규모 세트로 직접 제작했는데요.

여기에 '엑시트'와 '부산행'에 참여했던

제작진의 CG 작업이 더해지면서

영화는 괜찮은 때깔을 보여줬습니다.

참고로 '#살아있다'는 국내 영화로는

드물게 사운드를 '돌비 애트모스'

시스템을 동원해 제작했다고 하는데요. 

이러한 이유로 더욱 리얼한 사운드를

체험하고 싶은 분은 MX 상영관에서의

관람을 추천 드립니다.

나머지 연기, 새로움과 개연성에

대한 알려줌팀의 솔직한 감상은

영상으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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