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다주'가 나와도 어쨌든 아동 영화!

조회수 2020. 1. 9. 18: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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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자마자 알려줌] <닥터 두리틀> (Dolittle, 2020)
출처: 영화 <닥터 두리틀> 표지 및 이하 사진 ⓒ 유니버설 픽쳐스
영화 <닥터 두리틀>은 아내를 잃고 세상과 단절된 채 살고 있던, 동물 대화 능력자 '닥터 두리틀'이
위험에 처한 왕국을 구하기 위해 신비한 섬을 찾아 떠난 모험을 담은 작품입니다
'아이언맨'을 끝내고, 첫 작품으로 <닥터 두리틀>을 선택한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이번에도 천재적인 능력을 지닌 인물로 등장해, 괴짜지만 인간미 넘치는 순수한 캐릭터를 선보였는데요
여기에, 라미 말렉, 엠마 톰슨, 옥타비아 스펜서, 마리옹 꼬띠아르 등
명품 배우들의 동물 목소리 연기는 로다주와의 유쾌한 케미로 극의 재미를 높여주었습니다
실제와 같은 동물의 움직임을 구현하는 것이 가장 큰 숙제였던 <닥터 두리틀>!
이를 위해 투입된 시각효과팀은 <스타워즈> 시퀄 시리즈와 <해리포터> 시리즈를 제작했던
자신들의 노하우를 적절히 활용해, 이질감 1도 없는 동물 캐릭터를 스크린에 완벽히 소환했는데요
특히나 이 CG 동물들이 펼치는 다채로운 액션씬은 그야말로 놀라운 볼거리를 자아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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