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년대, 히피들만 노리던 '비키니 킬러'를 아시나요?

조회수 2021. 4. 7. 11:00 수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번역중 Now in translation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다양한 분야의 재밌고 유익한 콘텐츠를 카카오 플랫폼 곳곳에서 발견하고, 공감하고, 공유해보세요.

[넷플릭스 오리지널 알려줌] 드라마 <더 서펀트> 등
글 : 양미르 에디터
출처: 드라마 <더 서펀트> ⓒ 넷플릭스
1. 드라마 <더 서펀트>
- 연출 : 한스 헤르보츠, 톰 샹클랜드
- 출연 : 타하르 라힘, 제나 콜먼, 빌리 하울 등
- 로튼 토마토 지수 : 65% 6.27/10 (이하 4/6 기준)
- 등급 : 청소년 관람불가

1970년대, 남아시아를 여행하는 히피들을 노렸던 냉혹한 살인마로, 일명 '비키니 킬러'로 불리던 '찰스 소브라즈'(타하르 라힘)와 그의 뒤를 쫓는 방콕 주재 네덜란드 외교관 '헤르만 크니펜베르흐'(빌리 하울)와 아내 '앙겔라'(엘리 뱀버)의 추격을 그렸다.

최근 개봉한 영화 <모리타니안>을 통해 골든 글로브 시상식 남우주연상 드라마 부문 후보에 이름을 올린 타하르 라힘이 '찰스 소브라즈' 역을 맡아 연기 변신을 펼친다.

또한, 드라마 <닥터 후> 시리즈에서 컴패니언 '클라라 오스왈드' 역으로 스타가 된 제나 콜먼이 히피 여행객들을 사로잡는 묘한 매력의 '마리앙드레 르클레르' 역할로 출연한다.
출처: 영화 <콘크리트 카우보이> ⓒ 넷플릭스
2. 영화 <콘크리트 카우보이>
- 감독 : 리키 스토브
- 출연 : 이드리스 엘바, 케일럽 맥러플린, 자럴 제롬 등
- 로튼 토마토 지수 : 78% 6.4/10
- 등급 : 15세 관람가

반항을 일삼던 문제아 '콜'(케일럽 맥러플린)이 도시 카우보이로 살아가는 아버지와 유대를 쌓아가는 이야기를 담았다.

G. 네리의 소설 <게토 카우보이>에서 영감을 얻어 제작됐다.

매일 사고만 치며 살아가던 10대 소년 '콜'은 사이가 소원한 아버지 '하프'(이드리스 엘바)와 함께 필라델피아 북부에서 여름을 보내게 된다.

하지만 첫날부터 둘 사이는 삐걱대고, 계속되는 아버지와의 갈등에 '콜'은 다시 범죄의 세계로 나돌기 시작한다.

그러나 도시 카우보이 문화를 지켜나가는 아버지와 서로를 배려하며 살아온 아버지의 동료들과 함께하면서 '콜'은 조금씩 변하기 시작한다.
출처: 영화 <아웃사이드 더 와이어> ⓒ 넷플릭스
3. 영화 <아웃사이드 더 와이어>
- 감독 : 미카엘 하프스트롬
- 출연 : 안소니 마키, 댐슨 이드리스, 엔조 실렌티 등
- 로튼 토마토 지수 : 36% 4.80/10
- 등급 : 15세 관람가

접전 지역에 파견된 드론 조종사가 안드로이드 지휘관을 만나 핵 공격을 막는 위험한 임무를 수행하는 과정을 그린 SF 액션 스릴러.

미래의 지구, 드론 조종사 '하프'(댐슨 이드리스) 중위는 명령 불복의 징계로 극도의 위험이 도사리는 무장 지대에 파견된다.

그곳에서 '하프' 중위는 극히 소수만이 정체를 아는 안드로이드 장교 '리오'(안소니 마키)를 만나게 된다.

'하프'는 '리오'의 모습에 당황하지만, 서로의 비밀을 나누며 더 위험한 통제선 너머를 향해 나아간다.

선을 넘은 두 사람은 지구에 파멸을 부를지도 모르는 반군보다 먼저 첨단 무기를 찾아내기 위해 끊임없이 찾아오는 위기와 전투에 맞선다.
출처: 다큐멘터리 <지상 최악의 교도소에 가다> 시즌5 ⓒ 넷플릭스
4. 다큐멘터리 <지상 최악의 교도소에 가다> 시즌5
- 출연 : 라파엘 로우
- 등급 : 청소년 관람불가

살인 누명을 써 가석방 없는 무기징역을 선고받고 복역하던 중 누명을 벗고 출소해 저널리스트로 활동 중인 라파엘 로우가 전 세계 교도소의 환경과 규칙부터 재소자들의 생활 등을 보여주는 다큐멘터리.

시즌5에서는 남아프리카 공화국, 필리핀, 그린란드의 교도소가 등장한다.

갱단이 관리해 교도관도 통제할 수 없는 규칙이 있는 남아프리카 공화국 교도소, 강력한 규칙에 따라 수감자들에게 내려지는 혜택과 징계가 천차만별인 필리핀 교도소, 이와 반대로 쾌적한 환경과 다양한 교화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그린란드의 교도소까지, 각양각색의 교도소에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가감 없이 보여준다.
출처: 다큐멘터리 <나이트 스토커: 연쇄살인범을 추적하다> ⓒ 넷플릭스
5. 다큐멘터리 <나이트 스토커: 연쇄살인범을 추적하다>
- 연출 : 제임스 캐롤, 틸러 러셀
- 출연 : 길 칼리요, 프랭크 살레르노, 토니 발데즈 등
- 로튼 토마토 지수 : 73% 6.74/10
- 등급 : 청소년 관람불가

미국 역사상 가장 악명 높은 연쇄살인범 중 한 명인 리처드 라미레즈를 잡기 위해 쉼 없이 달린 두 형사의 실화를 담았다.

1985년 LA의 밤을 위협하는 연쇄살인범이 나타나 미국 전역을 공포로 몰아넣었다.

깊은 밤 검은 머리에 검은 옷을 입고 나타나 '나이트 스토커'라 불린 리처드 라미레즈는 남성과 여성, 노인과 아이를 막론하고 6건 이상의 살인과 25건 넘는 폭행 등 끔찍한 범죄를 저질렀다.

작품은 극악한 연쇄살인범을 잡기 위해 밤낮없이 수사에 전념한 LA 카운티 보안관국 살인수사과의 젊은 형사 길 칼리요와 전설적인 형사 프랭크 살레르노의 긴장감 넘치는 순간을 생생하게 재현했다.

Copyright © 알려줌 알지미디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2024 ALLYEOZUM INC. All Rights Reserved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타임톡beta

해당 콘텐츠의 타임톡 서비스는
제공사 정책에 따라 제공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