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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엔] 킴 카다시안, 계절을 앞서가는 파격 시그너처 스타일 11

조회수 2016. 8. 14. 19:4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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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가장 핫한 패셔니스타 킴 카다시안은 지난 몇달동안 올 가을 트렌드가 반영된 스타일을 다수 선보였다. 킴 카다시안이 미리 테스트(?)한 계절을 앞서가는 그녀만의 파격 시그너처 스타일 11가지를 만나보자.

노출이 많은 파격성을 추구하는 킴 카다시안의 시그너처 스타일은 어쩌면 일반인들이 받아들이기에는 솔직히 부담스러운 스타일이 대부분이다.


그녀의 파격적인 스타일을 곁눈질하기는 하지만 스타일 인스피레이션의 원천으로 생각하는 사람은 많지 않을 것이다. 어쩌면 그녀의 레이스-업 부츠가 조금 더 높거나 혹은 그녀의 네크 라인이 너무 낮기 때문이 아닐까?


남편 카니예 웨스트의 영향으로 킴 카다시안은 런웨이의 유행을 속속 받아들이는 것으로 보이며, 지난 몇 달 동안 그녀는 올 가을 트렌드로 부상할 것으로 예상되는 잇 아이템을 미리 선보였다. 그녀가 지난 몇달동안 선보인 아방가르드 액세서리 등 올 가을 스타일에 대한 힌트를 얻어보자.


포켓용 지갑


킴 카다시안이 들고 있는 것은 에르메스 제품이지만 우아한 탑 핸들 백이면 무엇인든 응용이 가능하다.

오버사이즈 티셔츠 허리에 매는 코르셋


킴 카다시안는 팬츠를 건너뛰고, 화이트 셔츠와 캐주얼한 데님 재킷으로 스타일을 마무리했다.

투명 합성수지 힐


킴 카다시안은 몸에 딱 붙은 피팅감있는 드레스에 하이 힐을 매치했다. 신장에 관계없이 어떤 높이든 매치가 가능하다.

레이스 업 부츠


가장 업데이트된 실루엣은 스커트 기장이 정강이 중앙까지 올라오는 미드 카프. 스웨이드와 벨벳 중 어느 것을 선택하든 주얼 톤과 고급스러운 패브릭이 핵심이다.

아웃웨어를 강조하는 두꺼운 가죽 벨트


누구나 허리띠를 맬 수 있지만 고리를 통해 벨트를 당겨서 착장할 경우 요즘 유행하는 액세서리를 더 강조할 수가 있다.

80년대 스타일의 바이커 쇼츠


80년대가 다시 돌아왔다. 킴 카다시안은 무릎 위 길이의 몸에 딱 붙는 바이커 쇼츠를 입고 어깨를 강조한 룩으로 마무리했다.

란제리 룩


루즈하게 피트되는 캐미솔이나 타이트한 슬립 중 어떤 란제리 룩을 선호하든 더스터 코트나 티셔츠를 함께 코디한다.

디스트레스드 데님 스커트


클래식한 버튼 다운 스커트는 올 가을 최신 트렌드다. 올 가을 시즌에는 마모된 밑단이나 하이웨스트 컷에 주목하자.

밀리터리에서 영감을 받는 피스들


킴 카다시안의 레이스-업 군복 드레스는 이지 부츠와 우아한 루이비통 클러치와 매치되어 섹시한 느낌을 연출한다. 벨트가 있는 밀리터리 디자인을 조이면 같은 효과를 낼 수 있다.

느슨하게 어깨가 내려간 드레스


올 여름에 오프 더 숄더 피스들이 주목을 받았다면, 올 가을에는 헐렁한 스타일이 부상한다. 소매가 늘어진 느슨한 룩을 연출하면 된다.

데님 슈즈


킴 카다시안은 오버사이즈 화이트 셔츠에 넙적다리 중간까지 오는 데님 소재의 부츠를 코디했다. 올 가을 데님 트렌드는 슈즈까지 확장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패션엔 국제부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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