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준♥박민영, 앞서가는 초가을 커플 패션 '달달 케미 폭발!'

조회수 2018. 7. 27. 12:21 수정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다양한 분야의 재밌고 유익한 콘텐츠를 카카오 플랫폼 곳곳에서 발견하고, 공감하고, 공유해보세요.

'김비서' 종방연..티셔츠, 스키니 진 등 베이직 템으로 완성한 미니멀 패션 '주목'
배우 박서준과 박민영의 달달한 케미는 드라마 밖에서도 이어졌다. 

지난 26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흑돈가에서 tvN '김비서가 왜 그럴까' 종방연이 펼쳐졌다. 현장에는 박서준, 박민영, 황찬성, 예원, 이태환, 강홍석, 황보라, 표예진 등이 참석해 종영을 자축했다. 

특히 극중 환상적인 호흡을 보여준 박서준과 박민영은 종방연에서도 센스만점 초가을 커플 패션을 선보여 더할 나위 없는 '심쿵 케미'를 발산, 취재진들의 뜨거운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박서준은 퍼플톤이 감도는 브라운 티셔츠와 베이지 팬츠로 훈훈한 남친룩을 연출했다. 또 레트로풍 틴트 선글라스를 바지 주머니에 꽂아 포인트를 줬고, 손목시계, 팔찌 등으로 스타일리시한 매력을 끌어올렸다. 

박민영은 화사한 미모를 더욱 돋보이게 하는 심플 미니멀룩을 완성했다. 루즈한 화이트 셔츠와 생지 데님 스키니진을 매치했으며 여기에 화이트 스틸레토 힐로 날씬한 각선미를 더욱 강조했다. 

한편, 이날 박서준과 박민영이 3년째 열애중이라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당사자들은 '사실무근'이라고 일축했다.
패션엔 이다흰 기자 / 사진 최수영 기자 fashionn@fashionn.com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타임톡beta

해당 콘텐츠의 타임톡 서비스는
제공사 정책에 따라 제공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