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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림, 빨라진 여름 그린 스커트로 멋낸 싱그러운 출근길

조회수 2020. 5. 31. 06: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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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골 랩소디 : K-POP도 통역이 되나요?' 녹화방송 출근길..글로벌 판정단 활약
배우 혜림이 30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일산 빛마루방송지원센터에서 E채널 '탑골 랩소디 : K-POP도 통역이 되나요?' 방송에 참석, 출근길을 밝혔다.

'탑골 랩소디' 글로벌 판정단으로 활약하고 있는 혜림은 이날 그린 컬러의 플리츠 스커트와 화이트 싱그러운 초여름 패션을 연출했다. 

이상민-채정안의 2MC가 활약하는 '탑골 랩소디'는 1980년대부터 2000년대까지 과거 K-POP 명곡들을 외국인이 재해석해 경연을 펼치는 서바이벌 음악 버라이어티 쇼 프로그램이다. 

세븐 뮤지 주영훈 샘 해밍턴 황제성 이지혜 이건우 김현철 혜림 나르샤 등이 출연해 글로벌 판정단으로 활약하고 있다. 매주 토요일 오후 7시40분 E채널에서 방송된다. 

한편 혜림은 MBC예능프로그램 '부러우면 지는거다'에 출연 중이며 오는 7월 신민철 선수와 7년 열애끝에 결혼을 앞두고 있다. 혜림은 2010년 원더걸스에 합류해 '투 디퍼런트 티어스’, ‘비 마이 베이비’ 등의 히트곡으로 사랑을 받았다. 

2017년 원더걸스 해체 후에는 학업에 집중해왔고, 최근 유빈이 설립한 기획사 르엔터테인먼트와 1호 연예인으로 계약했다. 

신민철 선수는 혜림보다 6살이 많은 1986년생이며 경희대학교 태권도학과 출신으로 현재 익스트림 태권도 팀 미르메의 대표를 맡고 있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사진 최수영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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