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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령, 머리 묶고 소녀처럼! 55세 최강 동안의 꾸안꾸룩

조회수 2021. 4. 16. 10:26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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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님 팬츠에 화이트 티셔츠와 레드 체크 셔트 매치한 깜찍한 미모 뽐내
55세 나이에도 최강 동안을 자랑하는 배우 김성령이 소녀 같은 꾸안꾸룩을 공개했다. 

김성령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광고와 관련된 해시태그와 함께 꽃다발을 사진과 산 배경으로 한 사진을 공유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김성령은 반묶음 머리에 데님 팬츠와 화이트 티셔츠, 레드 체크 셔츠를 매치한 깜찍하면서도 싱그러운 미모의 캐주얼룩을 선보였다. 

한편, 김성령은 올 하반기에 공개되는 토종 OTT 웨이브(wave) 오리지널 ‘이렇게 된 이상 청와대로 간다’에 출연한다. 

‘이렇게 된 이상 청와대로 간다’는 블랙 코미디 형식으로 풀어낸 12부작 정치 시트콤이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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