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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승남 래퍼가 된 '알라딘' 지니의 20살 아들

조회수 2019. 6. 20. 09:2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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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의 모습을 닮아가는 스타들의 2세들
1. 윌 스미스의 아들 제이든 스미스
출처: IMDB

<알라딘>의 지니로 제2 전성기를 맞고 있는 윌 스미스는 요즘 아들 제이든 스미스의 활발한 연예 활동에도 함박웃음을 짓고 있다. 최근 다소 애매한 커밍아웃 발언으로 논란을 불러오고 있지만, 앨범 발표와 작품 출연 활동은 지속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1998년생으로 부모에게서 물려받은 귀여운 외모와 랩, 연기력을 뽐내며 성공리에 할리우드에서 데뷔했다.


2007년 9살 때 아버지 윌 스미스와 <행복을 찾아서>에 함께 출연했으며, 귀여운 외모로 영화팬들의 관심과 사랑을 한몸에 받았다. 이후 2010년 성룡과 함께 공동 주연으로 출연한 <베스트 키드>를 통해 총 3억 5900만 달러를 벌어들이며 흥행에 성공했다.


아버지의 영향을 받아 힙합, 랩 음악에도 재능을 보인 그는 저스틴 비버의 'Never Say Never'에 랩 피처링으로 참여하며 수준높은 랩을 선보이다가 앨범을 꾸준히 발표하게 된다.


2018년 11월 동료 힙합 뮤지션 타일러 더 크리에이터와 연인 관계라는 커밍아웃 관련 발언을 해 논란을 불러왔다. 당시 발표 내용이 워낙 장난스러웠던 탓에 제이든 스미스의 농담으로 취급하는 중이다.


아버지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으며 활동하고 있는데 2019년 4월 19일 코첼라에서 합동 공연을 선보여 큰 화제를 불러왔다. 

2. 톰 행크스의 아들 콜린 행크스

20살 배우로 데뷔할 당시, 아버지와 똑같은 외모로 화제를 불러왔지만, 아버지의 그늘에 기대지 않고 오로지 자신의 길을 걷고있는 콜린 행크스. 2002년 코미디 영화 <오렌지 카운티>의 주연으로 출연하며 탄탄한 연기력을 인정받으며 TV와 스크린을 오가는 활발한 활동을 하고있다.


올해 42세로 아버지의 명성에 미치지 못하지만 작품에 꼭 필요한 감초, 신스틸러로 활동하며 수많은 작품에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나이가 들수록 아버지의 모습을 닮아가고 있는만큼 두 부자가 함께 연기하는 모습을 기대하는 영화팬들이 많다. 

3. 메릴 스트립의 딸 마미 검머

메릴 스트립의 딸로 남편이자 건축가인 돈 검머사이에 태어난 둘째 딸이다. 어머니의 영향을 받아 2006년 배우로 데뷔한 이후 40여편이 넘는 작품에 꾸준하게 출연하고 있다. 전자의 콜린 행크스 처럼 대스타의 길보다는 비중에 상관없이 출연하는 전문 연기자의 길을 걷고 있다. 손에 꼽을 만한 대표작은 없지만 2015년 어머니 메릴 스트립과 <어바웃 리키>에서 모녀 연기를 선보여 영화팬들의 눈을 즐겁게 만들 장면을 완성했다.


4. 벤 애플렉 & 제니퍼 가너의 딸 바이올렛 앤 애플렛

10년이 넘게 살았지만 결국 헤어진 잉꼬부부. 그럼에도 두 사람은 자신의 모습을 반반 닮은 창조물 바이올렛 앤 애플렉을 낳았다. 그동안 10살 이하 모습을 보여주다가 최근 14살의 장성한 모습을 보여줘 파파라치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엄마의 모습에 더 가까운 외형을 보여주고 있어 바이올렛이 배우로 활동하게 될지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아래도 둘째 여동생 세라피나와 셋째 남동생 사무엘이 있다.


5. 골디 혼과 케이트 허드슨

엄마와 딸 모두가 톱스타로 명성을 날리고 있는 모녀. 70년대 인기 스타였던 골디 혼의 영향을 받아 배우로 데뷔했지만, 여러 로맨틱 코미디에 출연하며 엄마 못지않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음악가인 빌 허드슨 사이에 케이트 허드슨이 태어났지만, 생후 18개월 만에 이혼하게 되면서 골디 혼의 남자친구이자 배우인 커트 러셀 밑에서 자랐다고 한다. 때문에 커트 러셀을 친부처럼 생각하고 있으며, 결혼 당시에도 커트 러셀이 함께 신부 입장을 해주었을 정도로 돈독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2018년 SAG 어워드의 시상식의 공동 사회를 맡을 정도로 환상의 케미를 선보일 정도로 친구처럼 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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