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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드사진 유출 협박에 최후의 수단 쓴 미녀스타

조회수 2019. 6. 20. 12:59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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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더무비 해외 연예 & 개봉 영화 단신 뉴스 모음
1. 영화 배우 벨라 손 누드 사진 해킹 협박에…자진 공개 초강수

할리우드 라이징 영화 스타 벨라 손(21)이 누드 사진 유출로 인한 협박에 자진 공개라는 초강수를 둬 모두를 놀라게 했다. 벨라 손은 2018년 개봉한 로맨스 영화 <미드나잇 선>으로 국내 관객들에게도 잘 알려진 연기자다.


벨라 손은 16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해커에게 누드 사진이 유출돼 24시간 동안 협박을 받았다고 직접 전하며, "그(해커)가 원하는 대로 하지 않겠다"라고 말하며 직접 유출된 누드 사진을 올렸다.


벨라 손의 누드 사진은 원래 자신의 남자친구에게 보낼 목적으로 촬영되었는데, 문제의 사진이 해커로 부터 유출되면서 협박을 당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평소 SNS를 통해 자신의 솔직한 감정과 어린 시절 성적 학대를 당해온 경험까지 털어놓으며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했던 그녀였기에, 그녀의 용기어린 고백과 행동에 대부분의 팬들은 지지의사를 보내주고 있다.


그녀의 이러한 결정이 온라인상에서 화제가 된 가운데 19일 선배 배우인 우피 골드버그가 자신이 진행하는 프로그램 '더 뷰'를 통해 "벨라 손은 자신이 찍은 누드 사진에 해커들이 접근할 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 했다. 한번 사진을 찍으면 클라우드에 들어가고 해커들은 그걸 가져갈 수 있다. 유명인이라면 누드 사진은 찍어서는 안 된다. 이런걸 몰랐다면 안타깝지만 나잇값을 못한 것이다."라고 그녀의 처신을 비판해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이에 벨라 손은 방송이 나간지 얼마 안 돼 자신의 인스타그램 영상을 통해 우피 골드버그에게 직접 답했다.


그녀는 눈물을 보이며 "방송을 보는 내내 기분이 나빴다. 누드 사진이 유출돼 스스로 목숨을 끊는 수많은 여자아이들이 있다. 사진을 찍었다고 여성들을 탓하는거냐. 정말 역겹고 역겹다. 여자로서 내가 내 집을 돌아다니고 전화를 받고 무언가 하는 것을 두려워하며 살아야 한다는거냐. 여자들이 그러길 바라냐. 성적으로 두려움에 떨며 살길 원하냐" 라며 항의했다. 


사진=IMDB

2. 류준열, 유해진, 조우진의 <봉오동 전투> 1차 예고편 공개

<봉오동 전투>가 일본군을 유인해 봉오동으로 향하는 독립군들의 숨 막히는 순간을 담은 1차 예고편을 공개했다. <봉오동 전투>는 1920년 6월, 죽음의 골짜기로 일본 정규군을 유인해 최초의 승리를 이룬 독립군의 전투를 그린 영화.


공개된 예고편은 자신들의 무덤이 될지도 모를 봉오동으로 목숨 걸고 일본군을 유인하는 독립군의 긴장 가득한 모습으로 시작한다.


독립군을 추격하는 일본군은 화력과 숫자 면에서 월등하게 앞서있다. 자신만만했던 일본군은 잡힐 듯 잡히지 않으며 자신들을 유인하는 독립군에게 약이 바짝 오른다. 

일본군에게 낯선 봉오동의 지형을 이용해 그들을 상대하는 독립군, 빗발치는 총알과 포탄을 피해 전력 질주하는 이들의 활약에 일본군은 더 필사적으로 독립군을 쫓는다.


처음으로 스크린에 되살아난 봉오동 전투, 독립을 위해 한자리에 모였던 이름 없는 영웅들의 치열했던 전투가 관객들에게 승리의 쾌감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봉오동 전투>는 오는 8월 극장에서 개봉한다.

-줄거리-


1919년 3.1운동 이후 봉오동 일대에서 독립군의 무장항쟁이 활발해진다. 일본은 신식 무기로 무장한 월강추격대를 필두로 독립군 토벌 작전을 시작하고, 독립군은 불리한 상황을 이겨내기 위해 봉오동 지형을 활용해 유인책을 펼치기로 한다. 항일대도를 휘두르는 비범한 칼솜씨의 해철(유해진)과 발 빠른 독립군 1분대장 장하(류준열) 그리고 해철의 오른팔이자 날쌘 저격수 병구(조우진)는 일본군의 빗발치는 총탄과 포위망을 뚫고 죽음의 골짜기로 맹렬히 돌진한다. 계곡과 능선을 넘나들며 귀신같은 움직임과 예측할 수 없는 지략을 펼치는 독립군의 활약에 일본군은 당황하기 시작하는데...



사진=(주)쇼박스

3. 미리보는 새로운 신화 <라이온 킹> 스틸 공개

디즈니 <라이온 킹>이 7월 17일(수) 제헌절 대한민국 개봉을 확정한 이후 주인공들의 모습을 담아낸 대망의 1차 공식 스틸을 전격 공개했다.


<라이온 킹>은 아버지를 잃고 삼촌 ‘스카’(치웨텔 에지오포)에 의해 왕의 자리에서 쫓겨난 ‘심바’(도날드 글로버)가 ‘날라’(비욘세)와 친구들과 함께 진정한 자아와 왕좌를 되찾기 위한 위대한 여정을 보여줄 전설의 대작.


<라이온 킹> 1차 공식 보도스틸에는 심바(도날드 글로버), 어린 심바(JD 맥크러리),

어린 날라(샤하디 라이트 조셉), 아버지 킹 무파사(제임스 얼 존스), 삼촌 스카(치웨텔 에지오포),

품바(세스 로건), 티몬(빌리 아이크너), 자주(존 올리버) 등이 대거 등장한다.

특히 거대한 야생 사바나 왕국만의 광활한 배경 속, 캐릭터 간의 독보적인 매력과 케미스트리를 엿볼 수 있는 이번 스틸은 영화 본편에 대한 기대감으로 전세계 영화 팬들의 심장을 벌써부터 뛰게 한다.


<아이언맨>, <정글북> 존 파브로 감독이 심혈을 기울여 만든 이번 작품은 1차 공식 이미지를 통 해, 디즈니 사상 최고의 제작비, 사상 최고의 야심작임을 미리 살짝 엿볼 수 있을 것이다.  


영화 <라이온 킹>은 전세계 최고의 탑스타 도날드 글로버, 비욘세, 제임스 얼 존스, 치웨텔 에지

오포, 세스 로건, 빌리 아이크너 등 초호화 더빙 캐스팅 라인업과 함께 세기의 음악가 한스 짐머

와 엘튼 존이 만들어낸 불멸의 명곡들이 눈과 귀를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라이온 킹>은 북미에서는 7월 19일(금), 국내에서는 7월 17일(수) 제헌절 개봉한다. 

-줄거리-


거대한 야생, 심바(도날드 글로버)는 아버지 무파사(제임스 얼 존스)를 야심과 욕망이 가득한 삼촌 스카(치웨텔 에지오포)에 의해 잃게 되고 사바나 왕국에서 쫓겨나게 된다. 의욕없이 세상을 떠돌던 심바는 아름답고 당당한 날라(비욘세)와 의욕충만한 친구들 품바(세스 로건)과 티몬(빌리 아이크너)를 만난 후, 진정한 자아와 왕좌를 되찾기 위해 함께 위대한 여정을 떠나게 되는데…


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우리 영화 볼래?: <라이온 킹> 킹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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