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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적인 대망의 '보헤미안 랩소디' 공연의 실체

조회수 2019. 12. 4. 11:3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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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메이킹 & 전설적인 비하인드 장면들 모음
1.<보헤미안 랩소디> 촬영장면 비하인드

<보헤미안 랩소디>의 하이라이트이자 감동을 끌어올렸던 라이브 에이드의 메이킹 장면. 수십만이 넘는 관객 앞에서 퀸의 대표곡을 불렀던 실제 프레디 머큐리와 달리 우리의 주인공 라미 말렉은 이보다 더 어려운 상황에서 라이브 공연을 재연해야 했다. 그린 스크린 앞에서 수십만의 관객이 있다는 상상을 하며 프레디 머큐리를 연기해야 했다. 물론 그의 앞에는 수백 명의 엑스트라가 수십만의 목소릴 대신하며 그의 라이브 열연에 응원을 보냈으며, 완벽한 열연을 위해 안무, 라이브 코치가 무대 밖에서 그와 함께 움직이며 연기 지도를 해줬다. 

2.카메라 감독의 시선으로 보는 배우의 명연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마틴 스콜세지 감독이 함께한 2014년 영화 <더 울프 오브 월스트리트>. 스크린으로 감상하던 그의 광적인 연기를 촬영중인 카메라 감독의 시선과 화면으로 본다면 어떤 기분일까? 사실적인 화면에서 생생하게 움직이며 자연스러운 연기를 펼치는 주연 배우와 카메라가 지나간 이후에도 각자의 연기에 심취한 단역 배우들의 열연이 촬영장의 생생한 분위기를 절로 불러오게 한다. 카메라는 돌아가지만 그 산만한 상황속에서도 자신만의 연기를 펼치는 주연과 단역의 연기가 자연스럽게 조화를 이루는 흐름이 영화가 완성된 순간일 것이다. 

3.목이 잘린 좀비가 잘 걸어다닐수 있었던 이유는…드라마 <워킹데드> 메이킹

좀비 전문 연기자의 활로를 열어준 드라마 <워킹데드>. 다양한 가지각색의 좀비가 깊은 인상을 남기는 가운데 목이 잘린 상태에서 열연을 펼치는 몇몇 끔찍한 좀비들이 눈에 띈다. 이 분장이 어떻게 이뤄졌을까 궁금한 사람이라면 이 메이킹 장면이 흥미로울 것이다. 결국 모든 것은 CG 기술이 다 했던 것이다.

4.거대했던 타노스의 실체

조슈 브롤린이 연기해 큰 덩치만큼 압도적인 카리스마를 보여준 타노스 연기. <어벤져스:인피니티 워>에서 어린 가모라와 첫 만남을 가진 장면은 아래와 같이 특수분장 장비를 착용하고 파란색으로 덮여있는 탁자에 올라가 눈높이를 맞추려는 모습으로 완성되었다. 그만큼 실제 타노스의 크기는 많이 달랐다는 것. 

5.<해리포터> 비행의 실체

<해리포터>의 화려한 비행 장면 촬영은 파란색 배경의 세트장과 피아노실로 고정된 장면으로 진행되었다. 영화만큼 화려한 장면은 아니지만 그럼에도 이 긴박한 장면이 무난하게 완성할 수 있었던 것은 눈앞의 상상 속 세계를 직접 상상하며 생동감 있게 표현하기 위해 노력한 당시 아역배우들의 활약 덕분이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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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aking of movie / ※저작권자 ⓒ 필 더 무비.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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