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 다음 아이언맨에 톰 크루즈를 출연시킬 계획?

조회수 2020. 9. 21. 15:06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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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더무비 영화계 단신뉴스 모음

1.(루머) 마블, 톰 크루즈를 진짜로 아이언맨으로 등장시킬 계획이다?

영화 및 마블 관련 소식을 주로 전하는 Daniel RPK's Patreon은 20일 소식통을 통해 마블이 곧 촬영을 진행할 <닥터 스트레인지 인 더 멀티버스 오브 매드니스>(이하:<닥터 스트레인지 2>)에서 여러 유명 스타들을 마블 유니버스 배우로 분장해 등장시키는 방은을 고려하고 있다고 전했다.


마블 내부 정보를 인용해서 말하고 잇지만 공식 발표는 아니기에 현재는 루머로 보고 있다.


소식통은 <닥터 스트레인지 2>가 멀티버스를 소재로 한 만큼 다른 차원에 있는 히어로들의 모습을 선보일 계획인데, 이 장면을 통해 다양한 카메오들을 등장시킬 계획을 갖고 있다고 전했다. 이중에는 다른 차원의 아이언맨이자 토니 스타크를 등장시킬 계획인데 그 후보군에 톰 크루즈가 있다는 사실이 눈길을 모으고 있다.


톰 크루즈는 마블이 최초 아이언맨의 영화화를 기획하던 당시 후보군으로 생각했던 배우로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이전 유력했던 아이언맨 후보였다. 그런 그가 카메오지만 진짜로 아이언맨에 출연한다는 사실은 그 점에서 깊은 의미를 전해주고 있다.


과연 그의 아이언맨 출연이 실제로 추진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screencrush

2.<신비한 동물사전 3> 공식 촬영 시작!

<해리포터> 시리즈의 프리퀄인 <신비한 동물사전> 시리즈가 촬영을 재개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네마 브랜드는 20일 에디 레드메인과 가진 인터뷰 기사를 공개하며 최근 <신비한 동물사전 3>의 촬영이 시작되었다고 전했다.


에디 레드메인은 인터뷰에서 "여전히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우리는 촬영을 시작하기로 했다"고 전하며, 촬영은 2주전 부터 시작되었다고 언급했다. 참고로 현장은 모든 배우들과 스태프가 마스크를 쓰고 진행중이며, 코로나 검사와 소독까지 철저하게 진행해 안전하게 모든 일정을 진행중이라고 전했다.


최대의 관심사인 조니 뎁이 촬영일정에 참여했는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지만, 근래 들려온 소식통에 의하면 조니 뎁이 엠버 허드와의 소송일정에서 <신비한 동물사전 3>와 <아쿠아맨> 출연 일정을 놓고 조정 중인것으로 전해져 조니 뎁의 출연은 무난하게 진행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신비한 동물사전 3>는 2021년 11월 12일 개봉 예정이다.


사진=<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 스틸

3.<테슬라> 감각적 전기 영화의 탄생 알리는 티저 예고편 대공개!

과학자들이 존경하는 과학자이자, 시대를 뛰어넘어 미래를 그려낸 니콜라 테슬라를 생생히 그려낸 <테슬라>가 티저 예고편을 공개했다.


<테슬라>는 에디슨과 결별한 테슬라가 미래를 위한 발명을 계속해 나가기 위해 당대의 자본가인 J.P. 모건을 만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영화.


레트로풍 음악에 맞춰 전기 영화에선 본 적 없는 경쾌한 감각으로 시작하는 티저 예고편은 관객들의 흥미를 자극한다. 특히 테슬라의 상징이라고도 할 수 있는 테슬라 코일의 모습을 최초로 담고 있어 눈길을 끈다.


테슬라 코일은 고주파와 고전압을 발생시키는 장치. 테슬라는 테슬라 코일을 완성시켜 전 세계에 데이터와 에너지를 무선으로 전송하는 미래를 꿈꾼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가 그린 미래는 라디오의 보급과, 더 나아가 인터넷의 보급으로 인해 현대에 실현되고 있다고 평가받고 있다.

실제 테슬라는 콜로라도의 실험실에서 테슬라 코일을 활용해 하늘로 번개를 쏘아 올리는 데 성공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처럼 테슬라가 일생을 바쳐 완성하려고 했던 연구의 결정체와도 같은 테슬라 코일이 예고편 속에 처음으로 등장하면서 영화 속에서 어떤 일들이 벌어질지 궁금하게 만든다.


아울러 실제 테슬라와 싱크로율 200%를 자랑하는 에단 호크는 물론, 발명왕이라는 타이틀을 지니고 있으며 테슬라의 라이벌로 꼽히는 에디슨을 비롯해 시대를 주름잡았던 자본가 J. P. 모건과 그의 딸이면서 테슬라와 가까운 사이였던 앤 모건까지 지금의 테슬라를 있게 만들었던 실존 인물들이 등장해 기대감을 더한다.


더욱이 공개된 예고편은 네온을 활용한 비주얼 역시 돋보이는데 실제로 네온은 테슬라가 세계 최초로 발명한 발명품이기도 하다. 이렇듯 미래를 디자인 한 테슬라다운 감각적 티저 예고편을 공개한 <테슬라>는 모두의 관심 속에 오는 10월 개봉 예정이다.

-줄거리-


니콜라 테슬라는 교류 전류 전송 시스템으로 에디슨과의 경쟁에서 승리를 거머쥔다. 하지만 작은 승리로 만족할 수 없었던 테슬라는 세상의 패러다임을 바꿀 위대한 발명에 착수한다. 그의 발명은 다름아닌 빛, 에너지 정보를 전 세계에 무선으로 전송하는 혁신적인 기술. 막대한 연구비가 필요한 그는 최고의 자본가인 J. P. 모건의 도움을 구하게 되고 콜로라도의 연구소에서 하늘로 번개를 쏘아 올리는 연구를 시작하게 되는데...


사진=㈜제이앤씨미디어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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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영화 볼래?: <테슬라> 티저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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