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글귀] 고독과 허무, 무력감에서 벗어나려는 몸부림이다.
조회수 2020. 9. 24. 21:00 수정
책 속의 한 줄
인간은 자신의 인생을
덧없는 것으로 느낄 수 있는 유일한 동물이다.
인간의 삶이란
고독과 허무, 무력감에서 벗어나려는 몸부림이다.
하이데거는 인생의 의미를 물을 수 있다는 점이야말로
인간의 가장 본질적인 특성이라고 말한다.
박찬국 <삶은 왜 짐이 되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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