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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할 때 호구 잡히는 사람들의 손금?!

조회수 2019. 8. 6. 13:44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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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금에 난무하는 카더라 통신을 속 시원하게 파헤쳐 드립니다.

연애를 하다 보면 내가 지금 연인으로서 응당 해야 하는 책임을 지고 있는 건지 아니면 호구 잡히고 있는 건지 헷갈릴 때가 종종 있습니다.

또 친구들 중에 매번 불공정거래 같은 연애를 하고 있는 답답한 친구가 있을 때도 있지요.


매번 연애에서 호구 역할을 맡고야 마는 사람들의 손금은 따로 정해져 있을까요?


오늘 손금 이야기에서는 바로 이 연애에서 상대방에게 항상 지고 들어가고야 마는 손금에 대해 이야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런 손금을 가지셨다면 주변의 객관적인 이야기에 좀 귀를 기울이실 필요가 있어요.

들어가기전 잠깐 상식


손금은 기본적으로 자신이 주로 사용하는 손을 중심으로 봅니다.

감정선 끝이 삼지창 모양으로 갈라지는 손금


인정 때문에 질질 끌려다니게 될 수 있는 유형



감정선 끝이 삼지창 모양으로 갈리지는 손금을 가진 사람들은 흔히 말하는 모질지 못한 성격의 사람들입니다. 인정이 넘치고 미련도 많아 좋을 때도 있지만 맺고 끊음이 부족하니 나쁜 인간관계라도 쉽게 끊어내지 못하고 질질 끌려 다니는 경우가 생기곤 합니다.


특히 자신의 일과 타인의 일이 충돌했을 때 상대가 조금만 압박해도 쉽게 자신의 일의 우선순위를 포기해 버리기 때문에 다른 사람으로 인해 일정이 꼬여버리는 일이 왕왕 발생합니다.


물론 당신의 이런 성격은 세심하고 다른 사람에게 호의적인 착한 성정에서 비롯하기 때문에 이런 면을 존중하고 알아봐 주는 친구들도 곁에 있을 것입니다. 그런 친구들의 말을 항상 경청하고 자신이 지금 지나치게 스스로를 뒷전으로 미룬 것은 아닌지 확인해 보아야 합니다.


극단적으로 끊어지는 감정선

과거의 자신이 자기 무덤을 파놓는 유형

감정선은 어느 정도 잔선이 있거나 약간의 끊김이 있는 정도가 일반적인 선 중 하나입니다. 아무래도 자신이 컨트롤할 수 있는 건강선이나 지능 선보다 타인과의 관계에서 만들어지는 선이기 때문에 어느 정도의 방해선들이 생길 수밖에 없기 때문인데요.


하지만 이러한 사항을 고려하더라도 감정선이 극단적으로 끊겼다가 시작되는 것 좋지 않습니다.

이런 손금의 경우 스스로도 자신의 감정 기복을 주체하지 못하니 뱉었던 말을 책임지지 못하고 자꾸 번복하게 됩니다. 이러다 보니 정작 자신의 몫을 챙겨야 할 때는 목소리를 내기 어렵고 책잡힐 일만 늘어 중요한 부분에서는 손해를 보게 됩니다.

 

감정을 다스리기 위해 명상을 하거나 운동을 하는 등의 노력이 필요하며 급변하는 감정 변화를 기록해 객관화하고 싶다면 일기를 쓰는 것도 좋습니다. 다른 사람을 위해서라기보다는 스스로를 위해서 필요한 일이니 하루라도 빨리 시작하는 것이 좋답니다.



재미있게 보셨나요?

손금은 정해진 미래를 이야기해주는 예언이 아니라 자신이 살아온 생활 습관에 따라 변화하는 나침반의 역할을 합니다.

자주 손금을 들여다보며 오늘의 나의 마음과 생각을 확인해 보는 것이 손금을 보는 방법이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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