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늙은 난쟁이'란 조롱 이겨낸 키125cm 20살 쇼핑몰 CEO 사진
조회수 2018. 10. 20. 13:44 수정
조롱 이겨낸 도전 응원합니다!
베트남에 거주하는 탄티 아이 트람
베트남에 거주하는 탄티 아이 트람(Tan Thi Ai Tram,20)의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최근 베트남 매체 BHT 등 각종 매체와 커뮤니티에서 탄티 아이 트람의 사연을 소개했는데요.
7살 때 키가 90cm였고 몸무게가 9kg
탄티아이트람은 7살 때 키가 90cm였고 몸무게가 9kg였다고 합니다. 친구들은 점점 커가고 긴 원피스를 입은 모습을 보고 부러웠다고 합니다. 학창 시절에 탄티아이트람은 긴 옷을 입은 친구들의 모습을 보고 눈물을 흘리기도 했습니다.
초등학생으로 오해받는다는 20살 탄티아이트람
20살이 된 탄티아이트람은 동안 얼굴, 키 125cm로 많은 사람에게 초등학생으로 오해받는다고 합니다.
아동복 쇼핑몰 CEO
탄티아이트람은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을 고민하다가 아동복 쇼핑몰을 운영하게 되었는데요. SNS를 통해 아동복을 직접 입은 사진을 올렸습니다.
하루도 쉬지 않고 열심히 일해
직접 아동복을 입은 착용샷을 보여주고 영상에서 옷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을 해주고 있습니다. 탄티아이트람은 쇼핑몰 운영을 하며 모델도 직접 했는데요. 탄티아이트람의 SNS를 현재 20만 명이상 구독 중이며 많은 사람이 관심을 보였습니다.
나 자신에 대해 자부심
탄티아이트람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많은 사람이 나를 '늙은 난쟁이'라고 조롱했지만 나는 나에 대해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 나는 작은 체구를 가졌지만, 그것을 극복하고 스스로 경제 활동을 하며 돈을 벌고 잘살고 있다고 생각한다."라고 했습니다.
자신의 컴플렉스를 장점으로 극복
자신의 콤플렉스를 장점으로 극복한 탄티아이트람은 이제 쇼핑몰 CEO가 되어 SNS에 즐거운 일상을 담은 사진도 공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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