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썸클

2019년 들어 '10년 챌린지'가 해외에서 유행 중인데요. '10년 챌린지'는 10년 전 모습과 현재 모습을 비교한 사진을 #10 yearschallenge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올리는 것입니다. 현재 인스타그램에만 317만 개의 게시물이 업로드되어 있고요.

해외 여러 스타도 이 챌린지에 참여하고 있을 정도로 화제입니다. 36세의 할리우드 배우 앤 해서웨이는 올해 골든 글로브상을 탔을 때 자신의 모습과 26살 때의 자신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고요. "2009:실패하지 않게 노력했던 나 2019:나에게 어울리는 것을 하는 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습니다.

또한 가수 베이비 아리엘, 영화 아쿠아맨에 출연했던 앰버 허드 등의 사진이 올라왔고요.

10년 전 모습을 되돌아보면서 추억을 기억하게 하는 '10년 챌린지'. 아직 국내에서 본격적으로 '10년 챌린지'가 시작되진 않았지만, 연예인들의 과거 모습과 현재 모습을 모아보았습니다. 한 번 구경해보실까요?

#조보아
어린 시절부터 뚜렷한 이목구비로 시선을 끌고 있는 배우 조보아. 갸름한 얼굴형과 큰 눈망울 그대로이네요.

#김새론
2010년 개봉됐던 영화 아저씨 속 배우 김새론. 2000년생인 김새론은 올해 20세입니다.

#원빈
영화 아저씨에서 옆집 소녀인 김새론을 구했던 원빈. 지난 2월 15일 원빈의 최근 화보가 공개됐는데요. 세월을 거스르는 완벽한 비주얼로 불변의 아이콘임을 인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