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피부가 하얘지는 이유(+뷰티팁&화보)

최근 가수 현아가 뷰티 화보를 공개했습니다.

새로운 화보에서 현아는 티 없이 매끈하고 결점 없는 피부를 뽐냈는데요.

현아는 흰 피부에 블러셔로 생기를 주어 고혹적이면서 청순한 컨셉을 소화해냈습니다.

흰 피부에 레드립이 돋보이는 현아는 한 때 건강해 보이는 구릿빛 피부로 활동했습니다.

MBC TVPP: 【TVPP】 현아 - ‘버블팝’ @쇼 음악중심 2011

MBC: 현아 - FLOWER SHOWER (HyunA - FLOWER SHOWER)

과연 현아는 까만 피부에서 어떻게 하얀 피부로 변할 수 있었던 것일까요?

잦은 야외 활동으로 까맣게 그을린 피부를 되돌리고 싶을 경우, 화이트 태닝으로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화이트 태닝은 적외선 불빛을 피부에 쪼여 피부 재생을 하는 관리법입니다.

자외선에 노출돼 까맣게 그을린 피부를 원래 피부색으로 되돌릴 순 있지만, 원래 까만 피부를 하얗게 만드는 데엔 큰 효과를 보지 못할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피부가 건조해질 수 있습니다. 한 번의 관리로 드라마틱한 효과를 기대할 수는 없고,

꾸준히 '화이트태닝'

을 받아야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일상생활에서 피부를 관리하는 법은?

일상생활에서 피부를 관리하는 법은

선크림

을 바르는 것입니다. 자외선에 의해

기미, 주근깨, 검버섯

이 짙어질 수 있습니다. 기미가 생기고 나서 피부과에서 관리하는 것보다는 생기기 전에 예방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여름이 다가오면서 강한 자외선으로부터 흰 피부를 유지하려면, 선크림을 잊지 않고 꼭 발라주어야 합니다. 또한 색소침착 완화에 효과적인

비타민C

도 챙겨 먹는 게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