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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내가 사랑했던 모든 남자에게' 속 주인공 라라 진 역할을 맡은 배우 라나 콘도르.

한국계 미국인 제니 한이 쓴 소설 '내가 사랑했던 모든 남자들에게'를 원작으로 만든 영화는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는데요. 베트남계 미국인인 라나 콘도르도 이 드라마로 유명세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라나 콘도르의 남자 친구는 배우 안토니 데 라 토레이고요. '캐리비안의 해적: 죽은 자는 말이 없다'에서 어린 잭 스패로우로 등장했습니다 (사진 위부터: 안토니, 조니 뎁 )

사랑스러운 라나와 안토니 커플은 라나 콘도르의 유튜브 채널에 최근 등장했는데요. 라나 콘도르의 채널에 "남자친구가 메이크업을 해줬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고요. 210만 조회수가 넘어갈 정도로 화제가 됐습니다. 한번 이 커플의 화장하는 법 구경해보실까요?

메이크업은 피부에 파운데이션을 바르는 것부터 시작합니다.(두려움에 눈 커진 귀여운 라나>.<)

파운데이션을 브러쉬로 얼룩덜룩해지지 않게 잘 펴 발라줍니다.

펄이 있는 오렌지빛 아이섀도를 눈두덩에 넓게 발라주세요.

마스카라로 눈썹을 풍성하게 만들어주세요. (마스카라 바르는 중. 해치는 것 아님^^;;;)

아이라이너는 눈꼬리를 살짝 위로 올려 그려주세요.

턱라인과 관자놀이 부분에 섀딩을 해줍니다. 브러쉬로 가볍게 터치해주세요.

안토니는 다소 화장하는 것이 서툴러 보였지만 피부, 아이,립, 콘투어링까지 꼼꼼하게 챙기며 화장을 완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