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썸클

2007년 원더걸스로 데뷔한 가수 유빈.

한 인터뷰에서 유빈은 "회사에 소속돼 있었을 때는 내가 할 것만 하면 됐는데 지금은 모든 것에 관여하고 있잖아요. 이렇게 하나하나 다 해야 하는 줄을 그동안은 몰랐거든요. 이렇게 많은 일들을 하셨었구나, 라는 것을 깨달았어요. 그래서 JYP 식구들한테 '존경합니다'라는 문자를 보내기도 했어요. 실제로 많이 도와주시기도 하고 조언도 많이 얻었죠."라고 했는데요. 가수 유빈은 기획사 설립과 더불어 새 싱글로 가수 인생 제2막을 열었습니다.

가수 활동을 시작하며 공개된 새 프로필 사진에서, 유빈은 한층 성숙한 모습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흑백 사진 속 유빈은 긴 머리를 자연스럽게 늘어뜨린 채 아래쪽을 응시하고 있고요.

핑크색 가디건에 청바지를 매치한 유빈은 상큼발랄한 매력을 뽐내기도 했습니다.

정장을 입고 레드립이 돋보이는 메이크업을 한 유빈은 시크한 표정으로 감각적인 스타일을 완성하며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