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서 오바마 대통령상 받은 수재였던 SM걸그룹 멤버
JTBC '신비한 레코드샵'에는 19, 20, 21년도 수능 만점자가 출연했습니다. 이에 윤종신은 "우리 규현, 웬디도 SM의 대표 뇌섹 아이돌이다"라고 입을 열었습니다. 윤종신은 "웬디는 유학 시절 학교 TOP 우등생. 그래서 무려 오바마 대통령상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JTBC: 원어민 플로우 웬디와 프리토킹은 좀 어려운 수능 만점자들💦 | JTBC 210205 방송
웬디는 초등학교 5학년때 미국과 캐나다에서 유학생활을 한후 귀국했습니다. LA 유학시절 당시, 웬디는 최우수 성적의 학생에게 주어진다는 오바마 대통령상을 받은 바 있습니다. 귀국후, 웬디는 2014년 레드벨벳으로 데뷔했습니다.
한 인터뷰에서 웬디는 “이번 앨범을 통해 내 목소리가 온전히 전해질 수 있도록 많이 노력했다”며 “(앨범 수록곡들은) 나의 이야기와 아주 가깝다”고 강조했습니다. 앨범에는 더블 타이틀곡으로 꼽힌 ‘웬 디스 레인 스톱스(When This Rain Stops)’와 ‘라이크 워터’를 포함해 5곡이 수록됐습니다.
KBS 2TV: Like Water - 웬디(WENDY) | KBS 210409 방송
이어 웬디는 “이번 앨범을 통해 진솔한 메시지를 전하는 보컬리스트로서의 면모를 보여드리고 싶어요. 큰 걸 바라지 않아요. 그냥 제 목소리로 많은 분에게 감동과 울림을 전하고 싶죠. 오랫동안 저를 기다려주신 분들이 많았던 만큼, 행복하게 무대 위에서 노래할 테니 같이 즐겨주시면 좋겠어요. 앞으로 솔로 가수 웬디의 색깔을 잘 만들어갈게요.”라고 각오를 팬들에게 전했습니다.
‘웬디’의 새로운 여정에 대한 희망의 메시지♥ ‘Like Wa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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