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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일본 등 해외 진출을 해온 한효주가 오래간만에 국내 활동을 시작한다는 소식을 알렸습니다. 2016년 드라마 W이후 국내 드라마에 5년만에 출연할 예정입니다.

라이프타임 '드라마월드'에 배우 한효주가 특별 출연한다고 합니다. 16일 '드라마월드' 측은 "이번 주 방송되는 회차에 한효주, 김동준, 안소희가 카메오로 출연한다"고 밝혔습니다. 세 배우는 바쁜 일정에도 같은 소속사인 BH 엔터테인먼트 배우 션 리차들을 지원 사격하기 위해 출연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효주와 김동준은 극 속 드라마의 남녀주인공으로 등장해 로맨스를 펼칠 예정입니다. 

한효주는 미국 TV시리즈 '트레드스톤'에 출연했습니다. 액션-첩보 드라마로 2019년 10월15일 미국 첫 방송됐습니다. 

또한 한효주는 변요한과 함께 출연한 일본 영화 '태양은 움직이지 않는다'에 출연했습니다. 한효주는 '태양은 움직이지 않는다'에서 전 세계를 누비며 의뢰를 해결하는 국적불명의 산업 스파이로 분했고, 변요한은 또 다른 무소속 산업 스파이 데이비드 김 역을 맡았습니다.

2018년 영화 <골든슬럼버>와 <인랑> 이후 한동안 해외진출을 해온 한효주는 최근 국내 패션 잡지 촬영을 한 모습도 선보였습니다. 또한 tvN 새 드라마 '해피니스' 출연을 제안 받고 긍정 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