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락할 때 줍줍해야만 하는 '무조건' 오를 종목 찾는 법

조회수 2021. 4. 6. 10:5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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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하락은 위기라 정의하고 기회로 읽는다!

최근 미국 증시가

강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데요. 🔥


성장주 · 기술주들이 바닥을

다지고 올라오고 있습니다.

출처: 미국주식 왕초보의 멘토 유튜버 '소수몽키'
🔽 21년 4월 3일 기준
하지만 불과 지난 3월에는
미국의 인기 중·소형주들의

주가가 반 토막이 나면서
주가 하락이 심각한 상황이었습니다.
출처: 미국주식 왕초보의 멘토 유튜버 '소수몽키'
🔽 21년 3월 6일 기준

위기를 기회로 삼는 투자 방법

언제 또 주식이 녹아내릴까
불안하고 걱정된다면!

위기를 기회로 삼고 싶다면!

시장 하락에는
어디에 어떻게 투자해야 하는지
똑똑한 투자 방법을 소개합니다.

주식시장 위기 :
어디에 투자할까?

🔎 투자 대상


주식투자가 어려운 가장 큰 이유는 막상 하락이 오면 매수 버튼으로 손이 쉽게 가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문제를 보완하는 방법은 

결국 장기 우상향한다는 믿음이 더 강한 

‘미국 시장 전체’에 투자하는 것입니다.


대표적인 투자처로 미국 3대 지수가 있으며, 각각의 지수를 따라 그대로 움직이는 ETF들이 있어 개별 종목과 똑같이 간편하게 투자가 가능합니다.


대표적으로 S&P500지수를 추종하는 ETF인 SPY, 나스닥지수를 추종하는 ETF인 QQQ, 다우지수를 추종하는 ETF인 DIA가 있습니다.

🔥 3대 지수(ETF): S&P500(SPY), 나스닥(QQQ), 다우(DIA)

간단 설명 :
ETF란 무엇인가?

ETF란 펀드처럼 다양한 주식들을 묶어 놓은 상품을 마치 개별 주식처럼 언제든 사고팔 수 있도록 만든 것입니다.


예를 들어 미국 주식시장의 IT기업에 투자하는 100달러짜리 ETF 1주를 매수했다면, 해당 ETF 안에 포함된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테슬라 등의 주식을 일정 비율만큼 나눠 갖는 셈이 됩니다.

ETF는 개별 기업 공부에 대한
부담감이 있거나,
개별 종목 투자에 대한
위험을 낮추고 싶거나,
장기적으로 모아가는
투자를 하고 싶은 사람에게 좋습니다.

주식시장 위기 :
어떤 방법으로 투자할까?

🔎 투자 전략


개별 종목이 20% 이상 하락하는 경우는 셀 수 없이 많지만, 시장 지수가 20% 이상 하락하는 경우는 일 년에 한 번 올까 말까 할 정도로 흔하지 않으므로, 이를 위기라 정의하고 기회로 읽으면 됩니다.


시장지수가 52주 고점 대비 20% 이상 하락하기 시작하면 앞에서처럼 3대 지수 ETF를 분할 매수합니다.


역시나 가장 좋은 전략은 팔지 않는 것이지만, 만약 현금을 확보해야 하거나 수익을 확정 짓고자 한다면 최저점, 즉 바닥에서 하락 폭의 50%를 회복할 때부터 분할 매도를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보통 하락분의 절반, 즉 50% 정도는 단기적으로라도 회복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 예시 전략

• S&P500지수(SPY)가 52주 고점 대비 20% 하락 시: 1차 매수(해당 ETF 투자가능금액의 50% 투입)

• S&P500지수(SPY)가 52주 고점 대비 30% 하락 시: 2차 매수(해당 ETF 투자가능금액의 30% 투입)

• S&P500지수(SPY)가 52주 고점 대비 40% 하락 시: 3차 매수(해당 ETF 투자가능금액의 20% 투입)

🔎 심화


현금화 또는 수익실현을 하고자 한다면 하락 폭의 50%를 회복할 때부터 분할 매도하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어 S&P500지수 ETF(SPY)가 100달러에서 50달러까지 하락했다면, 하락 폭의 절반인 25달러만큼 회복한 이후부터 10%씩 분할 매도합니다.


최고점 대비 하락률 보는 방법

다양한 증권 사이트에서 대부분 제공하는 정보로 ‘52Week Range’라는 숫자가 있습니다.


말 그대로 최근 1년간 주가의 최저가격과 최고 가격을 나타내는 숫자입니다.

▲ 야후파이낸스에서 ‘SPY’를 검색한 화면

ETF에 대한 오해 :
큰 수익을 내려면 ETF는 별로다?

📢 분산 투자하기 때문에 수익률이 낮다?


흔히 ETF는 해당 분야 대표 기업들에 골고루 분산 투자하기 때문에 수익률이 ‘평균’ 정도에 불과하다는 것이 단점이라고들 말합니다.


실전 투자를 하는 입장에서 이 말은 반은 맞고 반은 틀립니다.


ETF는 개별 종목의 소음 공격으로부터 매우 자유로운 편입니다. 최소 수십 개의 종목으로 분산되어 있어서 종목별 이슈에 크게 집착할 이유가 없기 때문입니다.


이것만으로도 장기보유 측면에서 훨씬 유리해집니다. 장기보유에 유리해진다는 것 자체가 수익을 최대한 확보할 확률이 높아진다는 말과 같습니다.

📢 종목들이 여러 개라서 가치를 평가하기 어렵다?


한 ETF 안에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테슬라 등의 주식이 각기 다른 비중으로 섞여 있으고평가인지 저평가인지를 판단하기 어렵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 점이 오히려 쓸데없이 팔고 싶은 생각이 들지 않게 해주는 장점이 될 수도 있습니다.


애초에 마음 편히 적립식으로 중・장기로 투자하려는 투자자들에게 정확한 가치 평가나 타이밍은 크게 중요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이런 관점에서도 투자자들에게 ETF는 아주 좋은 도구가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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