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는 항구다! 목포에 생기는 항구포차
조회수 2020. 6. 17. 08:00 수정
천만 관광객 목표로 관광 활성화 기대
목포 항구포차와 해상크루즈가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습니다
코로나19로 침체된 관광산업에
도움이 되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항구포차는 삼학도에
15개 점포로 구성돼 있으며
낙지와 민어, 홍어삼합 등
100여 개가 넘는 다양한 음식을
맛 볼 수 있습니다
"혹시 목포에 관광객이 오시면 항구 포차에 꼭 오셔서, 정말 좋은 뷰가 있거든요. 바닷가와 케이블카, 목포 여객선 터미널도 보이고, 이 공간에 많이 와주셔서 모든 마음을 만끽하는 마음으로 돌아가셨으면 좋겠습니다."
삼학도에는
또 하나의 명물이 운항을 시작했습니다
삼학도 크루즈와 유달산 크루즈가
매일 5차례에 걸쳐
목포 신항 등을 운항합니다
유람선을 이용할 경우
목포대교와 평화광장, 갓바위 등
지역 대표 관광지 등을
바다에서 바라 볼 수 있습니다
"앞으로 케이블카와 더불어 목포 천만 관광 시대를 여는 선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목포 지역 경제 관광 활성화를 위해 도입된 크루즈는 목포에 오는 관광객이 머물다 갈 수 있는 관광지로 역할을 충실히 해 낼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목포시는
4대 관광도시 선정에 걸맞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침체된 관광산업을 활성화 시킬 계획입니다
2024년까지 관광거점도시 사업 등을 통해
1천5백만 명의 관광객을 유치할 방침입니다
"거점사업 일환으로 바다분수도 지금보다 크게 향상시켜서 내년부터 바다분수와 불꽃 해양무대에서 펼쳐지는 문화예술까지 합쳐서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다양한 관광콘텐츠를 통해
목포가
서남부권 관광 거점지역으로
도약 할 수 있을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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