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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나하고 간통 안 했냐?" 이게 시의회 회의장에서 나온 말이라고?!

조회수 2020. 9. 9. 08: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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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사다난한 김제시의회
"너 나하고 간통 안 했냐? 간통 증거 보여줄까? (그럼 제가 꽃뱀입니까?) 네가 꽃뱀 아니었어?"

 김제시의회는 불륜 논란과 

의장단 선출 과정에 갈등으로

비판을 받아 왔는데요


안팎의 갈등이 봉합되기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김복남 / 전 김제시의회 후반기 의장 후보
"오늘 여기 민주당 의원님들이 다 참석했단 말입니다. 그러면 9표는 줘야 할 것 아닙니까. 그런데 듣자니 (무슨 말씀 하세요. 지금) 의장은 지금 다른 사람으로 바뀌고, 부의장도 바뀌고…"

시의회가 제 역할을 못 하고  

김제시 명예를 떨어뜨리면서

급기야 일부 시민사회단체가

주민소환 절차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김제시의회에서 무슨 일이 있던 걸까요?


아래 유튜브 링크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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