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시 그레이 헤어 염색으로 연말모임 인싸로 거듭나기
조회수 2019. 11. 13. 15:27 수정
BY.헤어전문매거진 그라피
2019년의 달력이 두 장밖에 남지 않았다. 이번주 금요일부터 주말의 기온이 2~3도까지 떨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쌀쌀해진 날씨에 기분 전환으로 염색을 고려하고 있다면 ‘애시 그레이’ 컬러를 추천한다. 개봉을 앞둔 ‘겨울왕국 2’의 엘사를 연상시키는 헤어 컬러로, 겨울을 맞이해 이미지 변신을 원하는 이들에게 추천할만한 컬러다. 애시 그레이는 그레이 자체의 색감이 헤어 컬러로 다소 튀지만 애시가 가미돼 차분한 느낌을 주기 때문에 일반 직장인이 시도하기에도 부담없는 것이 장점.
애시 그레이 헤어 염색을 시도했던 연예인 중 가수 헤이즈와 강다니엘이 특히 주목 받았다. 헤이즈는 레이어드 커트에 자연스러운 컬이 들어간 헤어스타일로 조명에 따라 은은하게 빛나는 애시 그레이 헤어 컬러를 선보였다.
워너원 활동 당시 강다니엘이 시도한 애시 그레이 헤어 컬러는 지금까지도 팬들 사이에서 회자될만큼 잘 어울렸는데, 강다니엘 자신도 지난 10월 7일 방송된 V라이브에서 애시 그레시 헤어스타일이 가장 마음에 들었다고 인터뷰한 바 있다. 다가오는 연말,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하고 싶다면 ‘애시 그레이’ 컬러를 눈여겨보자.
에디터 이현정(beautygraph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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