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안전한 미용실, 중랑구 리안헤어와 보그헤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국내 확진자가 28명까지 나왔다. 전 세계 국가는 실시간으로 확진자, 감염자, 사망자 수에 집중하고 있으며 코로나맵까지 등장하여 서버가 다운될 정도로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 국내에서도 마스크와 소독제 그리고 열체크기는 물량도 부족한 상황이다. 이런 상황에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고객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인천공항 못지 않게 위생관리를 하고 있는 리안헤어 중랑역점 박성민 대표를 만났다.
서울시 중랑구 미용실 외 12개(리안헤어 중랑역점·사가정점·상봉점·신내점·상봉역점·중화역점·군자역점·봉화산역점·도봉한신점·중계은행사거리점, 보그헤어 중랑역점·창동역점)를 운영하고 있는 박성민 대표는 코로나바이러스가 유행한다는 소식이 들려오자 즉시 모든 매장 직원들의 마스크 착용을 실시했다. 또한 손소독제, 열체크기, 살균 스프레이뿐만 아니라 공기중 유해물질 99% 제거하는 제균기도 설치했다.
매일 저녁 매장 마감 후에는 직접 모든 매장에 방문하여 직원들과 함께 방역복을 입고 살균분사기를 어깨에 메고 모든 매장에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
박성민 대표는 "찾아준 모든 고객님들과 직원들의 안전을 위해 방문을 하면 만약에 대비하여 손소독제를 손에 바를수 있게 하고 열 체크와 해외방문여부 리스트를 만들어 안심하고 방문할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인천공항에서 실시하는 검열 시스템 못지 않게 모든 경우의 수와 안전에 대비하여 만전을 기하고 있다"라고 강조했다.
에디터 이미나(beautygraph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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