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도 우울증에 걸린다고?
조회수 2019. 10. 30. 17:00 수정
반려견 우울증 증상과 치료법
강아지가 우울증에 걸린 것
정신질환으로 '마음의 감기'라고도
불리는 우울증
최근 우울증으로 인해 발생하는
가슴 아픈 일들이 많이 일어나고 있어요,,
감정이 예민하고 섬세한 반려견도
사람처럼 우울증에 걸린다고 하는데요
강아지가 우울증에 걸리게 되면
건강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게 되는데
면역력 저하로 질병에 걸리고
합병증까지 유발할 수 있다고,,,
우리 집 강아지가 이상해요!
- 반려견이 다음과 같은 이상행동을
보이지는 않는지 유심히 관찰해주세요.
NO 관심
주인이 외출 후 집에 와도 반기지 않고
평소 잘 가지고 놀던 장난감도 바라보기만 한다.
식욕 감퇴
사료 먹는 양이 줄었다.
간식을 줘도 특별한 반응이 없다.
몸이 점점 말라간다.
분리불안
물건을 물어뜯어 망가뜨린다.
집을 아수라장으로 만들어 놓는다.
배변 실수
평소 배변하던 곳에 보지 않는다거나
침대, 소파 등에 계속 실수를 한다.
수면시간 증가
기력 없이 축 늘어져 있는다.
산책을 거부하고 잠만 잔다.
강아지가 우울증에 걸린 것
같아요
위와 같은 우울증 증상들이 나타나면
절대 그대로 방치해선 안돼요!
즉시 가까운 동물 병원을 찾아
반려견의 건강 상태를 체크,
그다음 약물치료와 병행해
우울증이 재발하지 않도록 해야 해요.
산책과 놀이 시간을 늘리고
사회화가 잘 되어 있다면
다른 반려견들과의 시간을
늘려주는 것도 좋은 방법!
반려동물과 함께
평생 행복하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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